3인플 : 동동, 성연, 헬미

날짜 : 12/30(토)

장소 : 미플즈

 

동동 님 설명으로 타이거 & 드래곤을 3인플로 하였다.

 

달무티 처럼 타일을 손에서 터는 게임으로 연속해서 선을 먹으면 자기 패를 하나 뒤집어 놓아 승점을 받게 된다.

플레이어가 이겼을 때 마지막 공격패 숫자에 따라 점수를 받는다.

드래곤과 타이거는 방어용으로 쓰인다.

5인플 : 동동, 성연, 헬미, 별비, 별비님 지인

날짜 : 12/30(토)

장소 : 미플즈

 

별비 님 설명으로 나스카를 5인플로 하였다.

플레이어들은 각자 주제에 해당하는 그림을 동시에 그린다.

한 명씩 돌아가며 박스에 넣고 6개의 타일로 그림을 덮는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의 타일을 제거하고 그림을 맞추는 게임이다.

첫 번째 맞추면 3점, 두 번째 맞추면 2점, 세 번째 맞추면 1점을 얻는다.  그림을 맞추면 그림을 그린 사람이 1점을 얻는다.

이걸 이렇게 그렸다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단점은 그림을 박스에 넣고 타일로 덮는 과정이 힘들고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5인플 : 동동, 성연, 헬미, 별비, 별비님 지인

날짜 : 12/30(토)

장소 : 미플즈

 

페루도를 5인플로 하였다.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룰을 설명했는데, 설명한 룰은 블러프라고 하여 룰북을 읽어보니 페루도는 블러프와 살짝 룰이 달랐다.

차례를 가진 플레이어가 "주사위가 5개 있어" 라고 말하면, "아냐" 또는 "맞아" 를 주장할 수 있다.

아냐를 외치고 주사위가 5개 미만이면 차례의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하나 잃고, 5개 이상이면 아냐를 외친 플레이어의 주사위를 하나 잃는다.

맞아를 외치고 주사위가 5개면 차례의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하나 잃고, 맞아를 외친 플레이어는 잃은 주사위를 하나 가져온다. 5개가 아니면 맞아를 외친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하나 잃는다.

5인플 : 동동, 성연, 헬미, 별비, 별비님 지인

날짜 : 12/30(토)

장소 : 미플즈

 

별비 님 설명으로 주문이 너무 많아 : 카페를 5인플로 하였다.

암기력 게임으로 주문을 읽고 인원수 만큼 나눠준다. 자기 차례에 내가 받은 카드의 주문 말고 다른 주문을 말해 맞추면 턴이 넘어가고 틀리면 틀림 표시를 한다. 모든 주문을 맞추면 다음 라운드로 넘어간다.

주문을 읽을 때 5개까지는 외웠는데, 6개 부터 주문 한 개를 들으면 외웠던 한 개를 잊어버렸다.

카페를 자주가는 분들의 파티게임으로 적당하다.

5인플 : 동동, 성연, 헬미, 별비, 별비님 지인

날짜 : 12/30(토)

장소 : 미플즈

 

별비 님 설명으로 덤불 속을 5인플로 하였다.

 

 

덤불 속은 살인 범인을 찾는 게임으로 3명의 용의자 중에서 한 명의 용의자에게 돋보기 토큰을 올려놓고 나머지 2명의 숫자를 보고 용의자를 지목한다.

다음 플레이어는 앞사람이 놓은 돋보기 토큰의 용의자를 제외하고 다른 2명 중 한 명에게 돋보기 토큰을 놓고, 돋보기 토큰을 놓지 않은 2명의 숫자를 보고 용의자를 지목한다.

용의 자를 맞추지 못하면 맞추지 못한 용의자를 가장 마지막에 지목한 플레이어가 용의지 지목 토큰들을 가져가는데 벌점이라고 보면 된다.

가장 큰 숫자의 용의자가 범인인데, 빨간색 5가 있으면 가장 숫자의 용의자가 범인이다.

사진에서는 숫자 5가 있어 가장 작은 숫자인 2가 범인이다.

모두가 범인이 아닌 5를 지목했으므로 가장 마지막에 지목한 하늘색 플레이어가 토큰들을 가져가고 벌점 5점이 된다.

 

오잉크 미니박스 게임으로 루미큐브 재질이라 손맛이 있고, 분위기를 보고 따라가고 범인이 아닐 때 빵 터지는 재미가 있다.

3인플 : 동동, 성연, 헬미

날짜 : 12/30(토)

장소 : 미플즈

 

유튜브 설명을 보며 꼬치의 달인을 하였다.  세 명 모두 첫 게임이었지만, 간단한 파티게임이라 곧 꼬치를 잘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꼬치 카드를 넘겨 먼저 카드의 모양과 같은 꼬치를 만들어 접시에 올려 놓은 사람이 카드를 가져간다.

카드에 승점도 표시되어 있다.

색다른 모양이 있어 신선한 꼬치도 있다.  어서옵쇼 카드가 나오면 자리에서 일어나 "어서옵쇼"를 먼저 외친 사람이 카드를 가져간다.

 

보드게임 초보자와 파티로 즐길만 하다.

게임에 익숙하다면 분기나 반기에 한 번 정도 하면 좋겠다.

3인플 : 동동, 성연, 헬미

날짜 : 12/30(토)

장소 : 미플즈

 

동동 님의 설명으로 돌팔이 약장수를 3인플로 하게 되었다.

전체 9라운드로 게임을 진행하며 한 라운드에 자기 트랙에서 얼마나 멀리 진행하는가에 따라 승점과 돈을 받고 받은 돈으로 약초 토큰을 사서 덱을 발전 시키는 게임이다.

주머니에서 약초를 뽑을 때 한계치를 넘어가면 라운드 1등 혜택을 받지 못하고, 승점과 돈 중에서 하나만 얻게 되므로 언제 뽑기를 멈출지 고르는 긴장감이 있다.  8분의 7 확률로 안전하다 판단하고 뽑았는데 터져 버리기를 여러번... 역시 운빨 게임이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

 

마지막 라운드에는 거의 끝까지 달릴 기세로 트랙을 많이 달렸다.

간단한 파티용 게임으로 실력보다는 행운의 여신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에 집중하게 하게되는 느낌이다.

3인플 : 동동, 성연, 헬미

날짜 : 12/30(토)

장소 : 미플즈

 

아주아주 오래전에 했던 챠오챠오를 하게 되었다.

주사위를 굴려 자기만 확인한 후에 내 주사위 숫자는 이것이다 라고, 1에서 4까지 숫자를 부른다.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으면 부른 숫자만큼 다리에서 전진한다.

다른 플레이어가 이의를 제기하면 주사위를 공개하여 주사위가 부른 숫자와 같으면 이의를 제기한 플레이어 말이 바닥에 떨어지고, 해당 차례 플레이어는 사람은 부른 숫자만큼 다리에서 전진한다.

주사위가 부른 숫자와 다르면 해당 차례 플레이어 말이 바닥에 떨어지고, 부른 사람은 부른 숫자만큼 다리에서 전진한다.

주사위의 눈이 1~4와 x가 2개 있어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고, 거짓말을 잘하고 다른 사람의 거짓말을 잘 잡아내는 플레이어가 이기는 게임이다.

누군가 3개의 말이 다리를 건너면 게임이 끝나고 3개를 건넌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3개를 건넌 플레이어 없이 게임이 끝나면 말이 도착한 칸의 순서를 점수로 받는다.  1등으로 들어오면 1점, 2등은 2점...  그러므로 늦게 도착한 말이 유리하다.

결과를 보면 파란색은 1점 + 3점 = 4점, 빨간색은 2점 + 5점 = 7점, 노란색은 4점으로 빨간색이 1등, 파란색과 노란색이 공동 2등이다.

3인플 : 동동, 성연, 헬미

날짜 : 12/30(토)

장소 : 미플즈

 

동동 님의 설명으로 캘리코를 3인플로 하게 되었다.

캘리코는 집사가 되어 헝겊 조각을 꿰매 고양이가 좋아하는 퀼트를 만드는 게임이다.

헝겊 타일 놓아 점수를 많이 얻는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출처 : 유튜브 > 탐스크 > 캘리코 설명

https://www.youtube.com/watch?v=E7m63RFSfH0

 

고양이를 키우는 플레이어가 선 플레이어가 된다.

 

게임이 끝났을 때 모습으로 고양이 점수 토큰, 단추 토큰과 디자인 타일의 점수를 모두 더하여 높은 사람이 승리한다.

동점이라면 고양이 토큰이 더 많은 사람이 승리한다.

그래도 동점이라면 단추 토큰이 더 많은 사람이 승리한다.

그래도 동점이라면 함께 승리한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무늬를 갖고 고양이가 원하는 모양을 만들면 고양이 점수를 받는다.

단추 토큰을 완성하려면 조금 더 머리를 써야 하고, 단추 토큰의 색과 모양을 다 맞추기는 어려워 보여 처음부터 목표로 삼지 않았다.

같은 색 3개면 색 토큰을 받아 완성한 색 위에 놓고, 모든 색 토큰을 모으면 무지개 토큰을 받아 완성된 색 옆에 놓는다.

색 토큰과 무지개 토큰은 각각 3점씩이다.

 

 
3인플 : 동동, 성연, 헬미
날짜 : 12/30(토)
장소 : 미플즈
 
미플즈에서 열리는 모임에 처음으로 참여하였다.
옆 테이블에서는 파티 모임으로 열심히 웃고 즐기는 분위기라면, 우리 테이블은 3인플로 입문 전략 게임과 파티 게임을 번갈아 가며 플레이하였다.
게임은 동동 님이 룰마로 설명을 하였다.
 
첫 게임으로 더게임을 선택했다.  이번이 두 번째 플레이로 첫 게임에 카드를 놓을 수 없어 힘들게 플레이되었던 기억이 있는 게임이다.  첫 게임에서는 카드 더미에 카드가 많이 남은 상황에서 처참히 끝났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동동 님이 플레이를 잘했고, 자기가 내려놓을 덱을 손으로 표시한다는 룰을 추가해서인지 게임이 끝났을 때 5장만 남는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매우 뿌듯해하며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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