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플 : 종현, 승민, 헬미

왕좌의 게임 핸드 오브 더 킹은 킹스랜드의 핸드 오브 더 킹을 얻고자 저명한 가문들 사이에 힘과 영향력을 퍼뜨리는 게임이다.
게임 인원은 2에서 4인으로 4인 팀플도 가능하다.
가문 카드들과 바리스 카드를 섞어 6 x 6 (36장)으로 배치한다.  이곳을 킹스랜드라 부른다.
바리스 카드를 상하 좌우로 움직인다.  이때 같은 가문의 카드가 여러 장이라면 가장 먼 곳의 카드의 위치로 바리스가 이동하며 가문 카드들을 모두 가져온다.
가져온 가문 카드들은 자기 앞에 놓는다. 이곳을 영역이라고 한다.
가져온 가문 카드와 이미 영역에 놓인 같은 가문 카드의 장수를 더한다.  더한 장수가 다른 플레이어의 가문의 장수와 비교하여 같거나 크다면 가문 깃발 토큰을 가져온다.
가져온 가문 카드가 킹스랜드에서 가문의 마지막 카드라면 조력자 카드를 가져온다.
조력자 카드는 "버리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없으면 사용하고 버린다.
바리스 카드가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으면 게임이 끝난다.  게임이 끝났을 때 깃발 토큰이 많은 사람이 승리하고, 깃발 토큰 개수가 같다면 깃발 가문의 숫자가 높은 사람이 승리한다.
  

게임을 같이한 종현, 승민 님 모두 왕좌의 게임 드라마를 보아서 게임의 인물들을 보고 이야기하는 재미가 있었다.
외국 유저들은 가문 카드를 드라마 화면을 캡처한 사진들로 바꿔 몰입도를 높였다고 한다.
게임이 끝나갈 때 6~7 턴 정도 수 읽기가 가능해지고, 어떻게 했을 때 이길 수 있을까 잠시 고민을 하였다.
조력자까지 계산을 하고, 다른 사람의 이득이 뭘까 그리고 어떻게 나올까 까지 계산을 하면 단순히 카드를 모으는 게임은 아니다. 
몇 번 더 게임을 진행해 봐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겠다.

참고.
- 세 눈의 까마귀를 사용하지 않는 규칙을 사용했고, 세 눈의 까마귀를 사용하면 서로 말을 하지 못한다.  자기 차례에 세 눈 까마귀 토큰을 사용하면(게임에서 1인당 한 번) 한 명과 1분간 자리를 떠나 밀담을 주고받고 돌아온다.
- 4인 팀플레이 규칙도 있다. 마주 보는 플레이어끼리 같은 팀이 되어 게임이 끝났을 때 깃발 수를 합하여 상대보다 많으면 승리한다.  같은 편끼리도 깃발이 오고 갈 수 있다.

왕좌의 게임 가계도 정리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puresoulj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puresoul_j&logNo=22062662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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