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플 : 데이나, 미오, 헬미
날짜 : 1월 21일(일)
장소 : 미플즈

쉬어가기 게임으로 좋은 펠리시티를 하였다.
각자 10장의 카드를 받아 1장을 랜덤으로 제거하고 9장으로 9번의 경매를 진행하는데, 처음 하는 플레이어도 5번의 경매에 도달하면 펠리시티에서 어떻게 경매를 끌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날도 재미있고 유쾌하게 게임이 진행되었다.

 

회사 MT를 양평 포레스트 펜션에서 1박 2일로 치렀다.

이 펜션은 BTS가 달려라 방탄을 찍으며 다녀간 곳이다.

저녁과 술을 마시고 9시 반에 몇 명 모아 펠릭스를 시작했다.

설명을 하고 한 게임이 채 끝나기 전에 펜션 수영장으로 한 명이 끌려 들어갔다.

다시 멤버를 구성하고 게임을 하던 중 또 한 명이 끌려 들러갔다.

처음부터 게임을 한 동료는 게임이 재미있어 구매해야겠다고 한다.

결국 3번째 게임이 끝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에 들어가 한참 물놀이를 했다.

 

4인플 : 종현, 에드, 라페, 헬미

 

펠릭스는 쉬어가는 게임으로 부담도 없고 반응도 좋은 게임이다.

이날도 9 쥐로 경매를 승리하여 -8 쥐를 가져가는 상황이 연출되어 사진으로 남겼다.

게임 횟수를 거듭할수록 승리보다 어떻게 성격 나쁜 빨간 고양이를 선물로 많이 줄까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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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플 : 종현, 루나, 승민, 헬미

 

코로나 기간 전 언제가 마지막으로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펠릭스를 플레이했다.

펠릭스의 재미 포인트는 어떻게 나쁜 고양이를 비싸게 다른 사람이 가져가게 할까 표정연기를 하며 낙찰가를 올리는 것이다.

그러다 쓰레기를 비싸게 내가 가져갈 수도 있다.

위 고양이들이 나온 라운드에서 다른 사람들은 적당이 낙찰가를 올리고 빠져나가며 2 쥐(원), 4 쥐, 6 쥐를 챙겼는데, 낙찰자는 10 쥐를 내고 낙찰받고 거기에 선마커까지 가져갔다.

이런 상황에 다들 즐거워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첫 게임에서 이겼다고 내가 선일 때 견제한다고 개들을 잔뜩 풀어놓았다.

매우 다양한 상황이 나오는 펠릭스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참고.

만약 선부터 모두 패스하면 마지막 플레이어가 펼쳐진 모든 카드를 보고 1 쥐에 가져가던가 패스한다.

모두 패스하면 다음 라운드에는 패스할 때 받는 돈에 올려놓지 않고 라운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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