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플 : 대식, 정호, 헬미, 행사장에 구경 오신 분
윙스팬 테이블이 비어있는 기회를 잡아 게임을 체험해 봤다. 혼자 오신 분이 있어 4인플로 진행했다.
특이하게 게임 설명을 하지 않고, 플레이어에 해당하는 빠른 시작 안내서 대로 게임을 세팅하고 안내서가 지시하는 행동 4번을 진행하도록 스텝분이 도워주셨다.
안내서 대로 4번 행동들을 진행하니 윙스팬 게임을 80퍼센트 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나머지 룰은 카드들을 잘 읽어보면 별 무리 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윙스팬을 체험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2라운드(총 4라운드 중)까지 진행하고 점수를 계산했다.
초보자에게는 살짝 어려울 수 있어 정호는 재미를 못 느꼈다고 한다.
컴포넌트들이 이쁘고 게임도 직관적이라 리플레이성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