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플 : 인화, 미라고래, 헬미
날짜 : 2월 12일(월)
장소 : 미플즈

인화 님, 미라고래 님은 무거운 게임을 자주 돌린 경험이 있어 게임 설명과 게임 진행이 짧게 걸렸다.
유튜브 설명을 40분 정도 보았고, 그 사이에 게임을 세팅하였다.  게임을 1시간 50분 정도 진행해서 총 2시간 반에 끝냈다.
자전과 주사위 추가도 빼놓지 않았다.  옥에 티는 게임 마지막에 카톡이 여러 개 와서 응대하느라 내 주사위 하나를 가져오지 않았는데, 짧게 복기해 보면 액션을 진행할까 말까 하면서 주사위를 하나 가져오지 않았을 뿐 액션은 다 하였다.
다음 게임에서는 확장을 넣고 플레이하기로 하였다.

소감.
자전과 주사위 추가를 확인하는 시간과 여유가 있어 게임이 완벽히 돌아갔다.
3인플 기준 숙련자들이 게임을 하면 1시간 초반이나 안쪽에서 끝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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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플 : 데이나, 미오, 헬미
날짜 : 1월 21일(일)
장소 : 미플즈

룰마 요청 목록에 테케누가 있어 벙을 열었다.  갤럭시 탭에 테케누 룰 설명을 보여주며 게임을 세팅했다. 룰 설명을 보면서 질문이나 추가 설명을 위해 멈추거나 특정 부분을 반복하기도 하였다.
룰 설명이 거의 두 시간 걸렸다.

출처 : 유튜브 > 현옹 > 테케누 룰 설명
https://youtu.be/1gLrbF1IaIA?si=0Bk8SP8R6vd92eUO


룰마로서 게임의 목표는 자전과 주사위 배치를 완벽하게 하자였다.
하지만 게임동안 3번이나 자전과 주사위 배치를 빠트린 것을 발견했는데, 다행히도(?) 다음 라운드 중에 발견하여 대참사는 막았다.
머리속에 테케누 행동을 생각하며 + 다른 플레이 행동 봐주며 + 질문 해결하며 + ... + 자전 챙기기 는 무리일까?

게임 승부욕이 강했던 데이나 님이 압도적 1등이였다.  필자는 게임 동안 마앗 단계를 무시하고 주사위를 가져와 꼴지를 하였는데 법령카드 보너스로 2등으로 끝냈다.
게임 설명을 시작하여 끝날때 까지 5시간이 넘게 걸렸다.

소감.
주말이라 옆 테이블 들에서 진행하는 파티게임 소리가 너무 커서 갤럭시 패드 룰 설명이 들리지 않았다.  다음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챙겨야겠다.  누군가의 우려와 같이 신전 기둥이 굴러 바닥에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했다.
테케누를 솔로플 포함하여 몇 번 했는데 아직도 완벽한 승점 테크트리를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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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플 : 별비, 월광, 헬미
날짜 : 12/30(토)
장소 : 미플즈
 
저녁 먹을 시간이라 모임을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다 아직 눈이 내리고 있어 잊고 온 우산을 가지러 미플즈에 갔다.  별미 님, 월광 님과 게임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새 손에 테케누 박스를 잡고 게임을 세팅하는 나를 발견했다.
 
40분 정도 게임을 설명했고, 게임은 두 시간 조금 더 걸린 것 같다.  게임 설명을 시작하며 게임 난이도를 타반누시와 비슷한 3.6 정도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설명을 마치고 보드게임 긱에서 확인하니 4.06 이였다.  왠지 사기 친 느낌은 기분 탓이겠지?

나는 석상은 한 개도 건설 못하고, 신전 단지 기둥마다 3점씩 보너스 카드가 있었지만 기둥도 한 개 밖에 건설하지 못했다.

월광 님이 1등을 했는데, 석상을 5개 건설하여 석상 점수를 많이 얻었다.

별비 님은 오시리스 영역에 작업장과 채석장을 많이 건설했다.  작업장과 채석장에 건물을 건설할 때마다 2점씩 점수를 주는 기술 카드로 점수를 많이 얻었다.
 
필자는 법령카드를 3장이나 있었지만 월광님의 법령 카드 1장과 같은 12 점을 획득했다.
각자 개성 있게 발전시켰는데, 점수는 차이가 많이 났다.

소감.
다인플은 처음인데 두 번째 승점 계산을 앞두고 자전과 주사위 추가가 빠진 것을 발견했다.  다인플이라 앞 사람이 주사위를 먼저 가져가거나 신전 타일을 먼저 가져가서 다른 행동을 선택하느라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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