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뉴는 1인플에서 N인플이 가능한 게임이다. 카드가 잘 나올 것을 생각하고 큰 그림을 그리다가 안 나오면 곤란해지는 느낌이랄까?
점수가 왜이렇게 높게 나오지 하고 규칙서를 다시 보니 에러플을 하였다. 농장카드에도 길을 그려야만 연결된 것으로 계산하는데, 농장 칸과 연결된 길이 있으면 연결된 것으로 하였더니 모든 칸을 길로 다 연결하였다.
보드게임에서는 에러플을 하고 게임이 왜 이리 시시하지 또는 재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대한 에러플 없이 게임을 해야 작가가 의도한 재미를 발견하게 된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에러플이 없었다. 모든 칸을 다 연결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머리를 써야겠다. 다인플에서 옆사람 보다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어떨 때는 모험을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