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4일
4인플 : 주니, 플럼, 헬미, 호호

모임이 한 시간 20분 남았는데, 케일러스 1303이 끝나 다음 게임을 고르게 되었다.  게임을 끝까지 못해도 좋으니 타반누시를 플레이해보고 싶다고 하여 세팅을 시작했다.

설명을 40분 진행하고 마지막 플레이어부터 초기 건물을 건설했다. 선 플레이어부터 시작하여 두 번째 플레이어가 턴을 진행하는데 카페 닫을 시간이 되어 게임을 마무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세 번째, 네 번째 플레이어가 턴을 진행하고 게임을 끝냈다.
다음에 타반누시를 한다면 모임 시작부터 게임을 타반누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전략게임 > 타반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반누시_다인플] 첫 게임  (0) 2023.05.31

2023년 5월 28일

3인플 : 제리, 종현, 헬미 

 

타반누시를 처음으로 다인플로 즐겨봤다.  물론 베스트가 4인플이지만 3인플도 충분히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타반누시를 살까 말까 고민할 때 라마나타님의 타반누시 후기를 보고 무조건 사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아래 링크를 남겨 본다.

 

출처 :

youtube 라마나타 - 타반누시 찍먹 후기

https://www.youtube.com/watch?v=vz-93XLsL1A&t=810s 

게임을 받고 플레이 하기까지 룰북을 2-3번 정독하고, youtube 라마나타님과 별밤님의 플레이 영상을 여러 차례 봤다.  오토마 솔로플을 하며 긱을 많이 검색하는 노력을 하는 동안 미운 정 고운 정이 많이 들었다.

게임을 설명하고 첫 건물까지 배치하여 게임 세팅을 완료했다.  필자가 받은 도시카드는 1번 구역 건물 3개, 3번 구역 건물 2개 건설이 목표다.  추가 도시카드 받는 항구 관리인 타일도 없어, 법령카드만 1-2개 노려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주사위 가져오고 건축가를 옮긴 후 2 액션을 하는 것이 솔로플 할 때 자주 순서를 바꿔했는데, 이 부분에서 종현님도 많이 혼란을 느낀 듯했다. 처음이라 지구라트 지역과 일반 지역 주택에 따른 법령카드의 아이콘 모양도 다르다는 점도 혼란 요소다.

그러나 예상대로 1라운드를 지나고 2라운드가 끝나갈 때쯤에는 모두 게임의 메커니즘은 이해했다.

제리님은 지배 트랙 업그레이드시 승점 3점을 받는 배로 재미를 많이 봤고, 지배 트랙을 많이 올려 상대적으로 건물이 적었는데도 승리했다.

게임이 끝나고 소감을 물었는데, 종현님 제리님 모두 다음에 더 해보고 싶다고 한다.

룰마로서 뿌듯함음 느꼈다.

다음 게임에서는 지구라트를 더 공략해 보자는 개인 목표를 갖고 글을 마치려 한다.

'전략게임 > 타반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반누시_다인플] 두번째 게임 (설명만)  (0) 2023.06.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