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한 시간 20분 남았는데, 케일러스 1303이 끝나 다음 게임을 고르게 되었다. 게임을 끝까지 못해도 좋으니 타반누시를 플레이해보고 싶다고 하여 세팅을 시작했다.
설명을 40분 진행하고 마지막 플레이어부터 초기 건물을 건설했다. 선 플레이어부터 시작하여 두 번째 플레이어가 턴을 진행하는데 카페 닫을 시간이 되어 게임을 마무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세 번째, 네 번째 플레이어가 턴을 진행하고 게임을 끝냈다. 다음에 타반누시를 한다면 모임 시작부터 게임을 타반누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