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플 : 하루, 보근, 종현, 제리, 별비, 재윤
날짜 : 4월 10일 (수)
장소 : 미플즈

종현 님의 설명으로 키플라워를 시작했다.  파티게임(?)이라고 했는데, 2분은 게임을 하며 낯빛이 변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생산을 하지 못해 제재소를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해 아쉬운 점수로 끝났다.

 

소감

선점이 중요한 눈치보기 게임으로 플레이 타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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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드랄을 15년 보다 이전에 한 게임하고 시간이 많이 흘러 다른 키 시리즈인 키플라워를 하게 되었다.

게임을 처음 소개받을 때 키세드랄로 착각하여 플레이해 본 적은 있는데 게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안 해 본 게임이다.

 

키세드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라운드를 진행한다.

자기 차례에 일꾼을 타일 경매에 놓던가 아니면 타일 액션을 수행한다.

타일 경매에서 승리하여 타일을 가져가는 데 사용된 일꾼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타일의 소유자가 가져가 다음 라운드에 사용하게 된다.

타일 경매는 1명에서 3명까지 같은 색 일꾼을 배치한다.  이 경매에 참여하려면 놓인 일꾼과 같은 색 일꾼으로 개수를 더 많이 놓아야 한다. 최대 3명을 놓으면 해당 타일의 경매는 낙찰되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액션은 타일 위에  1명에서 3명까지 같은 색 일꾼을 배치하며 타일 액션을 수행하는데, 같은 액션을 하려면 놓인 일꾼과 같은 색 일꾼으로 개수를 더 많이 놓아야 한다. 액션 역시 최대 3명으로 액션을 하면 그 타일에서 더 이상 액션을 수행할 수 없다.

기술 토큰과 네 가지 색 자원을 생산하고 자원을 이동시켜 타일을 업그레이드하는 테마인데, 상대방 마을의 타일에도 일꾼을 놓아 행동을 수행할 수 있는 점이 특이하다.

타일을 몇 개만 가져오고 다른 플레이어 타일들을 이용하여 자원을 추가 이동하여 많은 득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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