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플 : 제리, 늑대, 헬미
날짜 : 6월 15일(토)
장소 : 제리하우스

거의 10년 만에 어콰이어를 하였다.  코보게에서 나온 한글판으로 밀봉게임을 뜯어 규칙서를 읽어가며 진행을 하였다.
구판이 플라스틱 타일과 판이 조금 더 크고 두툼해서 손맛이 좋았고, 한글판은 박스가 작고 다른 모드도 지원하므로 지금 산다면 한글판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돈 6000과 타일 6개를 받고 게임을 시작한다.

자기 차례에 타일을 하나 놓고, 주식을 3장까지 구매할 수 있고, 타일을 채운다.
회사가 합병될 때 대 주주와 2대 주주가 돈을 받고 합병되는 회사 주식을 합병하는 회사 주식과 2:1 교환하던가 팔거나 갖고 있을 수 있다.

한 회사가 41칸 이상이 되거나 더 이상 타일을 놓을 수 없으면 게임이 종료된다.
게임이 종료되면 대 주주, 2대 주주 돈을 받고, 모든 주식을 팔아 돈을 받는다.
갖은 돈이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각자 어콰이어를 했던 경험이 있어 조금 혼동되는 규칙은 규칙서를 찾아보면서 게임을 즐겼다.
쉬운 주식 게임으로 초보자가 처음 접하는 주식 게임으로 추천한다.

6인플 : 하루, 보근, 종현, 제리, 별비, 재윤
날짜 : 4월 10일 (수)
장소 : 미플즈

종현 님의 설명으로 키플라워를 시작했다.  파티게임(?)이라고 했는데, 2분은 게임을 하며 낯빛이 변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생산을 하지 못해 제재소를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해 아쉬운 점수로 끝났다.

 

소감

선점이 중요한 눈치보기 게임으로 플레이 타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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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플 : 도도, 유진, 재원, 헬미
날짜 : 4월 7일 (일)
장소 : 수원메쎄

칠교신도시를 4인플로 하였다.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기가 받은 23개의 타일이 모두 있는지 확인했다.  타일 카드를 선 플레이어, 두 번째 플레이어가 한 장씩 받고, 세 번째 네 번째 플레이어가 한 장을 함께 본다. 바닥에 한 장을 펼쳐놓고, 동시에 그 타일을 배치하던지 게임에서 제외한다. 다음 선 카드를 공개하고 타일 배치/버리기, 두 번째 플레이어 카드 공개하고 타일 배치/버리기, 마지막 카드 공개하고 타일 배치/버리기를 하고, 삼각형 분수타일을 배치한다.

타일 배치할 때 도시와 숲의 칸 수를 트랙에 표시한다.

라운드 끝에 개인판에서 채운 칸 중에서 가장 큰 직사각형을 찾아 칸마다 1점씩 얻는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3장의 카드를 공개하고 해당 타일을 배치/버린다.

라운드 점수에 해당하는 가장 큰 직사각형 점수를 받는다.

게임 마지막에 녹색과 검은색 타일 차이만큼 개인판에 표시된 점수를 받는다.

그리고 모든 칸을 다 채우면 추가로 15점을 받는다.

가장 점수가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소감.

이번 게임에서 3명의 플레이어가 칸을 꽉 채웠다.  게임을 설명한 코보게 직원분이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우베의 다른 작품 오딘을 위하여에서 개인판을 채우는 부분만 추려서 하는 느낌이었다.

여명의 제국 규칙서와 동영상 설명을 보고 3인플 기준으로 게임을 세팅하였다.
기본  규칙서는 길지 않은데, 잘 감이 오지 않는 부분이 있어 유튜브 동영상과 플레이 영상도 보았다.
 
룰 설명 유튜브 영상은 Deep 채널 설명을 참고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qmiUAWfBnnY&t=1549s

 
김정현 채널 유튜브 영상에서 게임 세팅 부분을 건너뛰고 한 라운드를 보면 게임 진행과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Nu83gWjz9A&t=7203s

 
솔로플 규칙은 보드라이프 > 여명의 제국 4 > 자료실 > 솔로 변형 규칙을 참고하였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info_files&bbs_num=7621&gameId=9147&g_page=file&g_p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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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타일들과 개인판을 테이블에 펼쳐 놓았는데 배치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게임하는 데 편할지 이리저리 테트리스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솔로플은 3인플 기준으로 세팅한다.  봇은 전략에 토큰을 놓지 않는다.  무한 전략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기술 카드 중에 유닛 업그레이드만 사용한다.  주사위를 굴려 전쟁 > 확장 > 생산 > 전략  액션을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조금 익숙해지면 솔로 규칙을 보지 않아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마귀와 비슷한 외형의 사르닥 노르 종족을 선택하였다.
사르닥 노르는 전투 주사위 굴림에 +1을 한다. 기함 크모란 노르와 함께 전투를 하면 주사위 굴림에 +1을 더 추가하여 막강한 공격력을 갖추게 된다.
게임 후반에 메카톨 렉스 점령과 방어전에서 엄청난 화력을 선보이게 된다.

봇의 첫 번째 종족은 레트네브 남작령을 선택하였다.

봇의 두 번째 종족은 솔 연방국을 선택하였다.

노란색이 레트네브 남작령, 파란색이 솔 연방국, 빨간색이 사르닥 노르이다.  고향 성계 타일을 놓고 초기 유닛들을 타일 위에 배치한 후 고향 성계 행성 카드를 가져간다.

3라운드를 남기고 메카톨렉스를 침공하였다. 매카톨렉스를 점령하고 8번 정치 전략을 선택하면 매 라운드 1점을 얻게 된다.  함선 3개를 점령하고 매카톨렉스를 점령하면 1점을 얻는 비밀 목적 카드가 있어 추가 1점을 얻을 수 있었다.
한대의 피해도 없이 노란색 함대를 파괴하였다. 

우주항만을 건설하고 추가 함선을 건설하였다. 노란색과 파란색은 매카놀렉스 주위에 주력함대를 집결시켰다. 이 상태로 마지막 라운드에 돌입하였다.

1번 정치 카드를 선택하고 우선순위를 잡았다.  전술 행동으로 매카톨 렉스에서 전멸 행성을 생산하고, 후방에서 생산된 함선들을 이동하였다. 성계 함대 보유를 9로 올려놓아 우주 최강의 함대를 만들었다.
거기에 우주포까지 건설하고 노란색 함대의 공격을 받았다.
기함과 함께 하여 주사위에 +2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여기에 레트네브 남작령이 침공했을 때 전투 시 주사위 +1을 주는 행동 카드를 사용하여 합계 주사위 +3으로 전투를 하였다. 이 것이 끝이 아니다.  전쟁 기술 4단계 전투기를 제외한 상대 함대 제거 기술까지 발동되어 노란색 함선들이 눈 녹듯이 사라졌다.

피해 견딤 2개를 받고 남작령의 함대를 물리치고 솔 연방국 함대의 침공을 받았다.
솔 연방국 함대도 압도적으로 괴멸되었는데, 노르의 전투 피해는 전투기 3대 손실이 전부다.

드디어 게임이 끝났다.  게임이 끝났을 때 상황은 남작령이 전투 행성을 생산했는데, 전투행성이 공격한다고 해도 큰 피해 없이 몇 번은 더 매카톨 렉스를 방어할 수 있겠다.

마지막 라운드에 비밀 목표 1점과 매카톨 렉스를 점령하고 8번 전략을 사용하여 1점을 얻었다.  하지만 봇 들도 8번 전략을 사용할 때 보조 행동으로 전략토큰을 하나씩 모아 3개가 되면 1점을 얻어 솔 연방국과 동시에 10 점에 도달하였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 더 낮은 전략 카드 (1)을 선택하여 승리하였다.
 
에러플
1. '건설' 전략 카드의 주요 능력으로, 자신이 점령하고 있는 한 행성에 PDS 1개 혹은 우주 항만 1개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자신이 점령하고 있는 한 행성에 PDS 1개를 추가 건설할 수 있습니다.
- 추가로 PDS 1개를 건설하지 않았다.

소감
게임 볼륨이 크고 잔룰이 많은 것 같지만 룰은 한번 플레이해 보면 복잡하지 않았다.  봇들이 정리단계 때마다 1점씩 획득하여 7라운드에 게임이 끝나 생각보다 길지 않다.
게임 규칙과 솔로 규칙에 익숙해지고 찾아보는 시간이 줄어든다면 1~2시간 안에 게임을 끝낼 수 있겠다.
하지만 세팅시간과 치우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5인플 : 도도, 평촌, 인화, 월광, 헬미
날짜 : 2월 25일 (일)
장소 : 미플즈

저녁을 먹고 케일러스 1303 게임을 5인플로 꽉 채워서 플레이하였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파티게임에 가까워서 말을 많이 하고 감독관의 심리를 잘 파악하여 점수를 많이 얻는 재미가 있다.

감독관의 역린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최근에 건설된 건물을 이용하는 눈치가 필요하다.

건축가를 시작 직업 타일로 잡아 건축을 많이 하였다.(검은색) 건축가 추가점수만 8점을 획득하였다.

세 플레이어가 장인 카드를 빼앗는 쟁탈전이 일어났다.  한발 떨어져서 구경하는데 흥미로웠다.

다음게임에서는 5인 추천 직업 타일이 아닌 랜덤 하게 직업 타일을 뽑아 게임을 해봐야겠다.

5인플 : 도도, 평촌, 인화, 월광, 헬미
날짜 : 2월 25일 (일)
장소 : 미플즈

룰을 동영상으로 한번 본 게임인 하다라를 도도 님의 설명으로 하게 되었다.

자기 차례 때 자기 문양이 위치한 색상 카드를 2장 가져온다. 한 장은 손에 들고 한 장은 버린다.

손에 든 카드를 팔지, 돈을 주고 살지를 결정한다.  카드를 사면 카드에 있는 문명의 수치를 높인다.

이렇게 5가지 색의 카드를 고르는 액션을 2번 하면 기념물과 식민지를 건설하는 액션을 수행한다.

다시 버린 카드들 중에서 맨 위 카드를 가져와 카드를 팔지 살지를 결정한다.  이렇게 10번의 액션을 하고 역시 기념물과 식민지를 건설하는 액션을 수행한다.

이러면 1 시대가 끝난다.  총 3 시대까지 하고 점수가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스플랜더처럼 이미 내려 놓은 카드들은 해당 색의 카드를 구입할 때 1장당 1원씩 할인을 받는다.

금메달을 완성하면 5가지 색의 카드 조합에 7점을 얻는다.  게임이 끝났을 때 금메달 2개와 3세트를 완성하면 이 점수만 14 x 3 = 42 점이 된다.

은메달은 가장 높은 문명 트랙의 점수의 반을 받는다. 녹색 트랙이 29로 절반인 14점을 얻는다.

기타 카드와 식민지 기념물의 승점을 모두 더하면 최종 승점이 된다.

 

참고.

금메달, 은메달은 동시에 여러 개를 만들 수 있다.

 

소감.

보라색 특수카드들이 강력한 효과가 많은데 첫 게임에서는 세트를 만드는 용도로만 사용하였다.  다음에는 보라색 카드 기능들을 이용해 봐야겠다.  간단하지만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게임이다.

 

3인플 : 늑대, 플럼, 헬미
날짜 : 2월 12일(월)
장소 : 미플즈

저녁시간이 되어 모임에 참석한 일부는 귀가하고 4명은 저녁을 먹으러 갔다.
플럼 님이 저녁에 합류하여 저녁을 먹고 합류할 늑대 님과 함께 무슨 게임을 할까 고민하다, 미플즈에 새로 추가된 파이윰 게임이 눈에 띄어하기로 하였다.
플럼님이 동영상 설명을 2개를 보는 사이 게임을 세팅하였다.
늑대 님이 도착하여 게임을 시작하였는데, 늑대 님이 중간에 접기는 했지만 한번 플레이를 한 경험이 있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추수꾼(80)이 게임 초반부터 활약하여 게임 후반에 일꾼이 없어 액션을 못하는 상황이 나타났다.
게임 마지막에 필사(88)와 석공의 걸작(108)을 수행하여 점수를 많이 획득한 늑대 님이 승리하였다.

참고.
1. $2 받기 : 카드의 효과를 사용할 수 없거나 원치 않는다면, 효과를 사용하는 대신 공급처로부터 $2를 받습니다.
  - 자기 턴에 카드 사용하는 액션 대신 사용하는 액션으로, 프리액션은 아니다.  게임 중반까지 프리액션으로 사용했는데 이를 확인하고 후반에는 카드 사용을 대신하는 액션으로 하였다.
2. 관리 행동 2. 비용을 지불하고 카드를 추가로 회수할 수 있습니다. 버린 카드 더미 맨 위에서 카드 한 장을 추가로 가져올 때마다 $1 씩 지불합니다.
- 솔로플 관리 액션에서 추가로 카드를 회수할 때마다 비용이 증가한다.($1, $2, $3...)  솔로플을 많이 하다 보니 첫 관리 행동에서 혼동이 있었지만 늑대 님이 잘 잡아 주었다.
3. 이미 놓인 도로/다리 중간에 새로 마을을 놓아 직접 연결된 경우에도 동일하게 추가 명성을 획득합니다.
4. 관리 행동 1.b) 게임판에서 0~2칸을 선택하고 그곳에 서 있는 일꾼을 제거해 공급처로 되돌립니다. 제거한 일꾼당 $1를 공급처에서 받습니다. 주의: 관리 행동으로 누워있는 일꾼은 제거할 수 없습니다.

소감.
카드 설명에 유의하면 초중급 게이머도 바로 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추수꾼(80)과 같이 일꾼을 게임판에 많이 배치하여 게임 후반에 일꾼 액션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 게임이 답답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보석 수색꾼(60), 성직자(62), 호위(86) 카드를 한 장이상 게임에서 사용해야 돈도 벌고 게임도 원활하게 돌아가겠다.

 

3인플 : 인화, 미라고래, 헬미
날짜 : 2월 12일(월)
장소 : 미플즈

인화 님, 미라고래 님은 무거운 게임을 자주 돌린 경험이 있어 게임 설명과 게임 진행이 짧게 걸렸다.
유튜브 설명을 40분 정도 보았고, 그 사이에 게임을 세팅하였다.  게임을 1시간 50분 정도 진행해서 총 2시간 반에 끝냈다.
자전과 주사위 추가도 빼놓지 않았다.  옥에 티는 게임 마지막에 카톡이 여러 개 와서 응대하느라 내 주사위 하나를 가져오지 않았는데, 짧게 복기해 보면 액션을 진행할까 말까 하면서 주사위를 하나 가져오지 않았을 뿐 액션은 다 하였다.
다음 게임에서는 확장을 넣고 플레이하기로 하였다.

소감.
자전과 주사위 추가를 확인하는 시간과 여유가 있어 게임이 완벽히 돌아갔다.
3인플 기준 숙련자들이 게임을 하면 1시간 초반이나 안쪽에서 끝낼 수 있겠다.

 

1시간 짜리 간단한 게임을 하자고 시작한 에이지 오브 스팀이지만 2시간 넘게 걸렸다.
에이지 오브 스팀을 마지막으로 플레이 한 것이 언제인지도 가물가물 한 상황인지라 룰도 몇개 놓쳤다.
더욱이 흰색 상품 토큰은 규칙서를 뒤적이며 어디에 사용하는 지 찾지 못했는데, 별비 님이 확장에서 사용한다고 알려주었다.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몇 라운드 돌아가니 수익 계산이 확실해 지면서 재미를 찾는 모습이였다.


에러플.
흰색 상품 토큰은 확장에서 사용한다.  게임 중반에 발견했는데 검은색 상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경비 지출에서 1원이 부족하는 경우가 두번 나왔다.  경비가 부족하면 수익 점수를 1씩 감소한다.  수익 점수가 0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게임에서 엘리 당한다.
주사위 굴림을 인원수 만큼 굴린다.

소감.
예전에 했던 게임이라도 최근에 하지 않은 게임은 에러플을 유발하기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지 오브 스팀은 재미있다.

3인플 : 데이나, 미오, 헬미
날짜 : 1월 21일(일)
장소 : 미플즈

룰마 요청 목록에 테케누가 있어 벙을 열었다.  갤럭시 탭에 테케누 룰 설명을 보여주며 게임을 세팅했다. 룰 설명을 보면서 질문이나 추가 설명을 위해 멈추거나 특정 부분을 반복하기도 하였다.
룰 설명이 거의 두 시간 걸렸다.

출처 : 유튜브 > 현옹 > 테케누 룰 설명
https://youtu.be/1gLrbF1IaIA?si=0Bk8SP8R6vd92eUO


룰마로서 게임의 목표는 자전과 주사위 배치를 완벽하게 하자였다.
하지만 게임동안 3번이나 자전과 주사위 배치를 빠트린 것을 발견했는데, 다행히도(?) 다음 라운드 중에 발견하여 대참사는 막았다.
머리속에 테케누 행동을 생각하며 + 다른 플레이 행동 봐주며 + 질문 해결하며 + ... + 자전 챙기기 는 무리일까?

게임 승부욕이 강했던 데이나 님이 압도적 1등이였다.  필자는 게임 동안 마앗 단계를 무시하고 주사위를 가져와 꼴지를 하였는데 법령카드 보너스로 2등으로 끝냈다.
게임 설명을 시작하여 끝날때 까지 5시간이 넘게 걸렸다.

소감.
주말이라 옆 테이블 들에서 진행하는 파티게임 소리가 너무 커서 갤럭시 패드 룰 설명이 들리지 않았다.  다음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챙겨야겠다.  누군가의 우려와 같이 신전 기둥이 굴러 바닥에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했다.
테케누를 솔로플 포함하여 몇 번 했는데 아직도 완벽한 승점 테크트리를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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