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의 과학 박람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시대 가장 탁월한 두뇌의 소유자인 당신은 작은 연구실에서 기상천외한 기술 장치-소위 말하는 '기즈모'를 만들어 이 박람회에 출사표를 던집니다. 네 종류의 에너지와 조합된 기술들을 잘 활용하여 박람회 최고의 영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당신의 목표입니다!

 

기즈모는 엔진 빌딩 게임으로 선택한 행동에 기즈모(카드)가 연속적으로 작동하여 액션이 터지는 재미가 있다.

 

자기 차례에 플레이어는 아래 행동 중 1가지를 한다.

- 수집 : 기즈모 1장을 수집한다.

- 획득 : 에너지 레일에서 에너지 볼 1개를 골라 획득한다.

- 제작 : 진열 공간 혹은 당신의 보관소의 기즈모 1장을 제작한다.

- 연구 : 뒷면이 보이게 놓인 레벨 덱 1곳에서 기즈모 카드들을 뽑아, 그중 1장을 수집하거나 제작한다.

 

업그레이드, 변환, 수집, 획득, 제작 영역에 기즈모 카드를 놓아 행동이 폭발하도록 도와준다.

기즈모를 만드는 전략이 다양한데 이기는 테크트리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누군가 시작 기즈모 포함 16개 기즈모를 제작하면 그 라운드까지 진행하고 게임이 끝난다.

왼손 플레이어는 23점을 획득했다.

 

점수는 기즈모에 표시된 점수, 게임 중 얻은 점수 토큰을 모두 더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동점일 경우 기즈모 활성화 공간에 기즈모가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그래도 동점일 경우에는 에너지 저장 링에 에너지가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그래도 동점이면 선 플레이어로부터 시계방향으로 가장 멀리 있는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오른손 플레이어는 18점을 획득했다.

초반에는 기즈모 제작에서  앞서 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기즈모 제작이 더디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많이 뒤처졌다.

소감.
처음 몇 라운드는 세팅하는 단계라 기즈모 제작이 더뎌 게임 속도가 느린 느낌이다.

하지만 세팅이 끝나면서 기즈모가 팡팡 터지는 즐거움이 있다.
스플랜더를 재미있게 즐겼다면 기즈모로 넘어가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로빈슨 크루소는 솔로플레이 하기에 좋은 게임이다.

로빈슨 크루소는 1인에서 4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캐릭터 하나로 생존하기 힘드니, 프라이데이와 개의 도움을 받는다.
첫 번째 시나리오 조난자들을 플레이하였다.
이 시나리오는 생존해 가며 지나가는 배에 구조 신호를 보내기 위해 나무 더미를 만드는 것이 승리 조건이다.

10라운드에서 12라운드 사이에 나무를 모아 나무 더미를 완성하면 승리하고 그렇지 못하면 지게 된다.

 

시나리오 1 조난자들

"우리가 무인도에 조난을 당한 때는 여름이 끝날 무렵이었다.  겪어보지 못했지만, 가을과 겨울은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 것 같다.  그때를 대비해서, 오두막을 만들고, 지붕을 올리고, 울타리를 쳐야겠지.  한편, 먼바다를 지나는 배가 우리를 눈치챌 수 있도록, 큰 봉화를 올려야겠다..."

 

시나리오 목표

  • 10, 11, 12라운드까지 "불" 아이템을 만들고, 오른쪽 칸에 나무 더미를 완성합니다.
  • 행동 단계를 하기 전에만 나무 더미에 나무를 놓을 수 있고, 왼쪽 열에서 오른쪽 열로 순서대로 놓아야 합니다.  원하는 만큼 나무를 놓을 수 있지만, 라운드마다 한 열에만 놓을 수 있습니다.
  • 이 조건을 만족하면 승리합니다.!

첫 게임은 요리사를 선택했다. 요리사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나무를 모으는데 한 라운드가 부족하여 나무 더미를 완성하지 못했다.

미션을 완수하지 못해도 점수는 계산할 수 있다.

탐험을 많이 하고 확장하기 좋은 지형으로 오두막을 옮겼다.

몇몇 아이템을 제작했는데 획기적으로 나무를 많이 모으는데 실패했다.

무기 레벨 당 2점으로 2점, 지붕 레벨 당 3점으로 6점, 울타리 레벨 당 2점으로 2점을 얻었다.

나무 더미를 위에서 아래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채워야 한다.
한 라운드에 한 열만 나무를 추가할 수 있으니 최소 8 턴부터는 계속해서 나무를 나무 더미에 추가해야 한다.

나무 더미 열 마다 4점으로 16점을 얻었다.

요리사의 능력치로 생명력은 여유 있게 끝났다.

남은 생명당 1점으로 6점을 획득했다.

승점 34점을 얻었다.

 

세팅한 김에 시나리오를 깨기 위해 게임을 다시 하였다.

두 번째 게임은 목수로 도전하였다.
목수는 나무를 모으는데 최적화된 캐릭터다.

10 라운드에 나 무더미를 완성하여 미션을 완료했다.

많은 아이템들을 제작하여 생존에 큰 도움이 되었다.

볼은 이번 시나리오 필수 아이템이다.

치료제와 멜빵도 적절할 때 잘 만들어 사용했다.

게임 초반에는 액션칸에 일꾼을 한 명 보내 아이템 제작과 탐험을 하여 큰 성과를 얻었다.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이벤트 카드들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고 오히려 도움이 되는 카드들도 있었다.
하지만 게임 중반부터 생명력이 부족하여 상처 관리가 큰 문제가 되었다.
아이템 제작이나 탐험, 날씨에서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 안전한 선택을 하였다.

소감
로빈슨 쿠르소 솔로플은 메이지 나이트 솔로플 이후로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게임이다.
어떻게 할지 선택하는 고민거리를 많이 던져주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쾌감이 있다.

또한 이벤트가 나오면서 놀라움과 긴장감도 많이 준다.
시간이 될 때 시나리오를 하나씩 클리어하는 목표가 생겼다.

 

공룡 화석을 발굴하는 공룡 셋 컬렉트 게임이다.

자기 차례에 4개의 에너지를 받는다.

참조표를 보고 4개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화석을 발굴하고 공룡 카드를 완성한다.

화석을 잘 섞이게 발굴 현장 게임판에 넣고 위에 지형 타일을 배치한다.

모서리에 고생물학자 말을 놓고 게임을 시작한다.

발굴 현장 게임판에 오른쪽에 화석이 몰려있어 왼쪽플레이어는 빈 구덩이만 팠다.

빈 구덩이가 나오면 그 근처를 팔 것이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가 발굴하는 곳에 들어가서 함께 화석을 채집해야겠다.

왼쪽 플레이어는 화석 종류 별로 모아 12점을 획득하고, 종류별로 3개씩 있는 점수도 3개와 종류별 최대 얻었을 때 얻는 점수도 많아 압도적인 점수를 얻었다.

기술 토큰 2개와 도구카드 4장을 얻었다.

오른쪽 플레이어는 점수가 빈약하다.

기술 토큰 2개와 도구 카드 2장, 물자 카드 3장을 얻었다.

왼쪽 플레이어는 101점 오른쪽 플레이어는 46점으로 게임이 끝났다.

 

소감

화석을 발굴 현장 게임판에 골고루 잘 넣는 것이 중요하다.

화석이 한쪽으로 쏠려있으면 게임이 엄해질 수 있다.

화석을 집게로 빼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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