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투쟁 솔로플 어려운 모드를 적용하여, 봇은 라운드에서 선택하고 남은 9번째 투자 타일로 행동을 1번씩 더 한다.

영국으로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를 모두 평정하였고, 세계 수요 작물인 모피, 담배 시장 건설도 열심히 하였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서 프랑스 전쟁 타일 운이 좋게 터지면서 정복점수 2점을 프랑스가 획득했다.

신 아구스틴과 아시엔토를 점령하여 프랑스 함대 생산이 활력을 갖게 되었다.

게임 후반에 대서양 함대 전에 들어가면 영국이 불리할 것 같아 평화 3 턴 안에 끝내기 위해 시장 점령에 몰두하였다.

평화 3 턴에서 점수를 많이 뽑기 위해 대북방 전쟁 사건 카드로 2점을 획득하였다.

평화턴이 끝났을 때 전쟁에 투자된 전쟁 타일이 프랑스가 훨씬 많다.

지역 점수와 세계 수요 점수에서 12점을 획득하면서 영국이 승리하였다.

앞서 3번의 게임과 달리 이번 게임에서 함대와 요새에 투자를 거의 하지 않고 시장과 유럽에 집중하였다.

 

소감.

전쟁 타일 운에서 나빴지만 게임 상황을 잘 파악하면 돌파구가 보인다.

이를 파고들어 최대로 점수를 뽑는 전술을 펼쳐 승리하니 만족감이 오래갔다.

제국의 투쟁 솔로플 어려운 모드를 적용하여, 봇은 라운드에서 선택하고 남은 9번째 투자 타일로 행동을 1번씩 더 한다.

봇이 한 라운드를 더 하게 되니 플레이어가 시장과 정치 칸에서 우위를 점하기가 쉽지 않다.

보너스 타일을 많이 전장에 투입하여 2. 스페인 전장에서 근소하게 승리할 수 있었다.

7년 전쟁이 끝났다. 지역과 세계 수요에서 각각 동점이 하나씩 나왔고 나머지는 봇이 모두 점수를 쓸어 담았다.  잘 못하면 지역+세계 수요 싹쓸이 패배를 당할 뻔했다.

오스트리아 왕위 전쟁에서 보너스 전쟁 토큰 3개를 배치해 놓아 7년 전쟁에 보너스 전쟁 토큰 3개가 추가되어 대서양 지배 전장과 프렌치 인디언 전장에서 프랑스가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북아메리카와 인도의 영국 요새들을 정복 점수로 모두 점령하고, 게임판에 배치된 영국의 함대 3개 중 2개를 게임에서 제거하고 1개는 해군 구역으로 이동시켰다.

미국 독립 전쟁이 끝났다.  미국+캐나다 보너스를 받은 프랑스는 한 번에 북아메리카의 모든 영국 세력을 제거하였다. 카리브해와 인도에서도 영국은 거의 모든 기반을 잃었다.  오로지 유럽에서만 세력이 강성했다.

7년 전쟁의 전리품인 요새와 함대들로 미국 독립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게임은 프랑스로 완벽하게 기울었다.

5 턴이 끝나고 6 턴으로 턴마커를 전진시키는 것을 깜빡하였다.
6 턴이 끝났는데 프랑스의 30점 승리 조건을 채우지 못했다.

최종 승점을 계산하니 33점으로 프랑스가 승리하였다.

소감.
투자 타일들을 선택에 있어서, 봇이 주요 행동으로 내 시장이나 정치 칸을 넘기지 못하는 것도 계산하니, 매 턴마다 한 번씩 더하는 봇을 충분히 상대할만하다.
총 게임시간은 6시간이 걸렸는데, 규칙서나 솔로 규칙을 찾아봐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게임 시간은 적응되면서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시간 짜리 간단한 게임을 하자고 시작한 에이지 오브 스팀이지만 2시간 넘게 걸렸다.
에이지 오브 스팀을 마지막으로 플레이 한 것이 언제인지도 가물가물 한 상황인지라 룰도 몇개 놓쳤다.
더욱이 흰색 상품 토큰은 규칙서를 뒤적이며 어디에 사용하는 지 찾지 못했는데, 별비 님이 확장에서 사용한다고 알려주었다.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몇 라운드 돌아가니 수익 계산이 확실해 지면서 재미를 찾는 모습이였다.


에러플.
흰색 상품 토큰은 확장에서 사용한다.  게임 중반에 발견했는데 검은색 상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경비 지출에서 1원이 부족하는 경우가 두번 나왔다.  경비가 부족하면 수익 점수를 1씩 감소한다.  수익 점수가 0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게임에서 엘리 당한다.
주사위 굴림을 인원수 만큼 굴린다.

소감.
예전에 했던 게임이라도 최근에 하지 않은 게임은 에러플을 유발하기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지 오브 스팀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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