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님의 초대로 금요일 저녁 퇴근을 하고 부지런히 달려가 모임에 참석했다.
이번에는 고인물 분들과 하다보니 패를 살펴볼 시간이 부족할 장도로 속도감이 장난이 아이였다.

게임 내내 집중해서 플레이 했다.
반장전 2게임을 즐겼다.

10일이 지난 일요일에 초대를 받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마작을 4판을 하였다.
이번에 기억에 남을만한 장면은 오프라인 처음으로 후리텐을 한 것이다.
다음 모임 전에 온라인으로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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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플 : 제리, 늑대, 그림, 헬미

날짜 : 6월 15일(토)

장소 : 제리하우스

제리 님이 집에서 마작 모임을 열었는데, 시간이 애매하고 피곤하여 참여 신청을 안 했다.  그런데, 모임 몇 시간 앞두고 한명일 일이 생겨 마작 모임이 취소될 것 같아 자리 채우는 느낌으로 참여하였다.  모임에 참여하고는 제리 님이 마작을 하려고 집에 전동탁자를 마련했서 깜짝 놀랐다.

한 명이 일이 생겨 취소하였고, 대기자도 참석이 힘들어 자리를 채우러 왔는데 다른 한 명이 노쇼를 하여 3인 마작 세팅을 하고 게임을 하였다.

3인 마작은 2만 패에서 8만 패까지 28개 패를 제거하고, 북 패를 보너스처럼 1판을 주는 점이 다르다.  패에서 2만에서 8만을 완벽하게 빼내지 못해 노란 패와 파란 패가 섞여 나와 세팅하느라 시간이 살짝 걸렸다.

전동탁자가 점수 계산과 점수 차이를 표시하여 편한 게임을 할 수 있다.

모임 단톡방에 노쇼로 추가 인원 요청을 하여 늑대님이 와서 비로소 4인 마작을 할 수 있었다.

역시 마작은 4인이지.

반장전이 끝나고 그림 님이 조금 일찍 간다고 해서 시계를 보니 어느새 6시 근처다.

체감으로는 2시간 지난 느낌인데 4시간이 지났다.

역과 후리텐만 알면 누구나 함께 마작을 즐길 수 있고, 익숙해지면 수다도 해가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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