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플 : 도도, 평촌, 인화, 월광, 헬미
날짜 : 2월 25일 (일)
장소 : 미플즈

룰을 동영상으로 한번 본 게임인 하다라를 도도 님의 설명으로 하게 되었다.

자기 차례 때 자기 문양이 위치한 색상 카드를 2장 가져온다. 한 장은 손에 들고 한 장은 버린다.

손에 든 카드를 팔지, 돈을 주고 살지를 결정한다.  카드를 사면 카드에 있는 문명의 수치를 높인다.

이렇게 5가지 색의 카드를 고르는 액션을 2번 하면 기념물과 식민지를 건설하는 액션을 수행한다.

다시 버린 카드들 중에서 맨 위 카드를 가져와 카드를 팔지 살지를 결정한다.  이렇게 10번의 액션을 하고 역시 기념물과 식민지를 건설하는 액션을 수행한다.

이러면 1 시대가 끝난다.  총 3 시대까지 하고 점수가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스플랜더처럼 이미 내려 놓은 카드들은 해당 색의 카드를 구입할 때 1장당 1원씩 할인을 받는다.

금메달을 완성하면 5가지 색의 카드 조합에 7점을 얻는다.  게임이 끝났을 때 금메달 2개와 3세트를 완성하면 이 점수만 14 x 3 = 42 점이 된다.

은메달은 가장 높은 문명 트랙의 점수의 반을 받는다. 녹색 트랙이 29로 절반인 14점을 얻는다.

기타 카드와 식민지 기념물의 승점을 모두 더하면 최종 승점이 된다.

 

참고.

금메달, 은메달은 동시에 여러 개를 만들 수 있다.

 

소감.

보라색 특수카드들이 강력한 효과가 많은데 첫 게임에서는 세트를 만드는 용도로만 사용하였다.  다음에는 보라색 카드 기능들을 이용해 봐야겠다.  간단하지만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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