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플 : 종현, 인화, 도도, 소시지 리신, 고래, 탄탄, 동훈, 헬미

날짜 : 2월 12일(월)

장소 : 미플즈

 

흑사병이 창궐하는 유럽의 한 성에서 마차를 타고 가장 빨리 성을 탈출하면 이기는 레이싱 게임이다.

게임 중에 증상 카드를 받고 감염이 되면 먼저 탈출하여도 이기지 못한다.

우리 마차가 제일 먼저 증상카드를 받았는데 바로 감염이 되었다.  카드를 말하면서 감염의심자로 분류되었다.

게임 중반이 되자 같이 마차를 탄 팀원들이 말이 없어졌다.  아... 모두 감염되었구나..

마차를 바꿔 타기도 쉽지 않아 결국 감염자가 없는 마차가 승리하였다.

적당한 눈치와 운이 있어야 하는 게임이다.

 

9인플 : 종현, 인화, 도도, 소시지 리신, 고래, 탄탄, 동훈, 헬미

날짜 : 2월 12일(월)

장소 : 미플즈

 

책상자로 되어있는 암흑 도시 시리즈의 하나인 "데드 우드 1876"을 9인 꽉 채워 플레이하였다.  3명씩 팀을 만들어 게임을 시작한다.

자기 차례에 보물을 빼앗기 위해 강탈을 하거나, 1명을 정해 팀에서 내보내거나 팀을 바꾸는 결투를 할 수 있다.

 

아이템 카드는 다음과 같다.

더스터 : 당신의 더스터를 버리고 데드우드 카드 4장을 뽑습니다.

권총집 : 공격자 또는 방어자 플레이어에 주어 플레이어를 돕는다.

말 : 빈자리가 있는 다른 단체로 이동합니다.

- 단체 인원 제한 2-5인 플레이 : 2, 6-8인 플레이 : 3, 9인 플레이 : 4

모자 : 아무 금고 2개를 봅니다.

 

팀원 들 보물의 합이 가장 많은 팀은 데스 매치에 들어간다.

팀원들끼리 총을 겨눠 가장 마지막에 살아남은 사람이 승리한다.

게임 중에 다른 팀원이 공격할 때 도와줄 수도 있고, 팀을 바꿀 수도 있다.

주사위가 도와주지 않아 장총을 들고 권총에게 당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다.

웃고 즐기기에 괜찮은 게임이다.

 

10인플 : 종현, DK, 인화, 도도, 미라고래, 소시지 리신, 늑대, 탄탄, 알렉스, 동훈, 헬미

날짜 : 2월 12일(월)

장소 : 미플즈

 

달무티와 비슷하게 손패를 먼저 털면 이기는 게임이다.  하지만 카드를 연합하여 숫자를 더해서 큰 숫자의 카드도 공격할 수 있다.

 

카드는 90장으로 카드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2 : 16장, 3 : 12장, 4 : 9장, 5 : 8장, 6~7 : 6장, 8 : 5장, 9~11 : 4장, 12~14 : 3장, 15 : 2장, 16~20 : 1장

카드를 섞어 6장씩 (7~8명 일 때는 6장씩) 나눠 준다.

시작 플레이어부터 한 장씩 카드를 자기 앞에 내려놓는다.

다른 사람이 내려놓은 카드와 같은 숫자의 카드이면 연합이 되어 숫자를 더한다.

이전 사람의 다른 숫자의 카드 중에서 지금 내려놓은 카드(연합도 계산) 보다 낮은 카드는 버려지고, 버려진 카드의 플레이어는 더미에서 카드를 한 장씩 가져온다.

자기 차례에 내려놓은 카드가 있으면 연합을 포함하여 모두 버린 카드에 놓는다.  이때는 더미에서 카드를 가져오지 않는다.  그리고 카드를 한 장 자기 앞에 내려놓는다.

누군가 마지막 카드를 내려놓고 한 바퀴 돌아 버린 카드로 버려지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소감.

여러 명이 즐기는 파티 게임으로 5분이면 끝낼 수 있는 가벼운 게임이다.

카드 숫자가 낮아도 연합을 하여 돌파구를 만들 수 있다.

3~8인 플레이가 가능 하지만 10명이 즐겨도 무난했다.

제국의 투쟁 솔로플 어려운 모드를 적용하여, 봇은 라운드에서 선택하고 남은 9번째 투자 타일로 행동을 1번씩 더 한다.

영국으로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를 모두 평정하였고, 세계 수요 작물인 모피, 담배 시장 건설도 열심히 하였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서 프랑스 전쟁 타일 운이 좋게 터지면서 정복점수 2점을 프랑스가 획득했다.

신 아구스틴과 아시엔토를 점령하여 프랑스 함대 생산이 활력을 갖게 되었다.

게임 후반에 대서양 함대 전에 들어가면 영국이 불리할 것 같아 평화 3 턴 안에 끝내기 위해 시장 점령에 몰두하였다.

평화 3 턴에서 점수를 많이 뽑기 위해 대북방 전쟁 사건 카드로 2점을 획득하였다.

평화턴이 끝났을 때 전쟁에 투자된 전쟁 타일이 프랑스가 훨씬 많다.

지역 점수와 세계 수요 점수에서 12점을 획득하면서 영국이 승리하였다.

앞서 3번의 게임과 달리 이번 게임에서 함대와 요새에 투자를 거의 하지 않고 시장과 유럽에 집중하였다.

 

소감.

전쟁 타일 운에서 나빴지만 게임 상황을 잘 파악하면 돌파구가 보인다.

이를 파고들어 최대로 점수를 뽑는 전술을 펼쳐 승리하니 만족감이 오래갔다.

제국의 투쟁 솔로플 어려운 모드를 적용하여, 봇은 라운드에서 선택하고 남은 9번째 투자 타일로 행동을 1번씩 더 한다.

봇이 한 라운드를 더 하게 되니 플레이어가 시장과 정치 칸에서 우위를 점하기가 쉽지 않다.

보너스 타일을 많이 전장에 투입하여 2. 스페인 전장에서 근소하게 승리할 수 있었다.

7년 전쟁이 끝났다. 지역과 세계 수요에서 각각 동점이 하나씩 나왔고 나머지는 봇이 모두 점수를 쓸어 담았다.  잘 못하면 지역+세계 수요 싹쓸이 패배를 당할 뻔했다.

오스트리아 왕위 전쟁에서 보너스 전쟁 토큰 3개를 배치해 놓아 7년 전쟁에 보너스 전쟁 토큰 3개가 추가되어 대서양 지배 전장과 프렌치 인디언 전장에서 프랑스가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북아메리카와 인도의 영국 요새들을 정복 점수로 모두 점령하고, 게임판에 배치된 영국의 함대 3개 중 2개를 게임에서 제거하고 1개는 해군 구역으로 이동시켰다.

미국 독립 전쟁이 끝났다.  미국+캐나다 보너스를 받은 프랑스는 한 번에 북아메리카의 모든 영국 세력을 제거하였다. 카리브해와 인도에서도 영국은 거의 모든 기반을 잃었다.  오로지 유럽에서만 세력이 강성했다.

7년 전쟁의 전리품인 요새와 함대들로 미국 독립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게임은 프랑스로 완벽하게 기울었다.

5 턴이 끝나고 6 턴으로 턴마커를 전진시키는 것을 깜빡하였다.
6 턴이 끝났는데 프랑스의 30점 승리 조건을 채우지 못했다.

최종 승점을 계산하니 33점으로 프랑스가 승리하였다.

소감.
투자 타일들을 선택에 있어서, 봇이 주요 행동으로 내 시장이나 정치 칸을 넘기지 못하는 것도 계산하니, 매 턴마다 한 번씩 더하는 봇을 충분히 상대할만하다.
총 게임시간은 6시간이 걸렸는데, 규칙서나 솔로 규칙을 찾아봐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게임 시간은 적응되면서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시간 짜리 간단한 게임을 하자고 시작한 에이지 오브 스팀이지만 2시간 넘게 걸렸다.
에이지 오브 스팀을 마지막으로 플레이 한 것이 언제인지도 가물가물 한 상황인지라 룰도 몇개 놓쳤다.
더욱이 흰색 상품 토큰은 규칙서를 뒤적이며 어디에 사용하는 지 찾지 못했는데, 별비 님이 확장에서 사용한다고 알려주었다.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몇 라운드 돌아가니 수익 계산이 확실해 지면서 재미를 찾는 모습이였다.


에러플.
흰색 상품 토큰은 확장에서 사용한다.  게임 중반에 발견했는데 검은색 상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경비 지출에서 1원이 부족하는 경우가 두번 나왔다.  경비가 부족하면 수익 점수를 1씩 감소한다.  수익 점수가 0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게임에서 엘리 당한다.
주사위 굴림을 인원수 만큼 굴린다.

소감.
예전에 했던 게임이라도 최근에 하지 않은 게임은 에러플을 유발하기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지 오브 스팀은 재미있다.

3인플 : 데이나, 미오, 헬미
날짜 : 1월 21일(일)
장소 : 미플즈

쉬어가기 게임으로 좋은 펠리시티를 하였다.
각자 10장의 카드를 받아 1장을 랜덤으로 제거하고 9장으로 9번의 경매를 진행하는데, 처음 하는 플레이어도 5번의 경매에 도달하면 펠리시티에서 어떻게 경매를 끌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날도 재미있고 유쾌하게 게임이 진행되었다.

3인플 : 데이나, 미오, 헬미
날짜 : 1월 21일(일)
장소 : 미플즈

룰마 요청 목록에 테케누가 있어 벙을 열었다.  갤럭시 탭에 테케누 룰 설명을 보여주며 게임을 세팅했다. 룰 설명을 보면서 질문이나 추가 설명을 위해 멈추거나 특정 부분을 반복하기도 하였다.
룰 설명이 거의 두 시간 걸렸다.

출처 : 유튜브 > 현옹 > 테케누 룰 설명
https://youtu.be/1gLrbF1IaIA?si=0Bk8SP8R6vd92eUO


룰마로서 게임의 목표는 자전과 주사위 배치를 완벽하게 하자였다.
하지만 게임동안 3번이나 자전과 주사위 배치를 빠트린 것을 발견했는데, 다행히도(?) 다음 라운드 중에 발견하여 대참사는 막았다.
머리속에 테케누 행동을 생각하며 + 다른 플레이 행동 봐주며 + 질문 해결하며 + ... + 자전 챙기기 는 무리일까?

게임 승부욕이 강했던 데이나 님이 압도적 1등이였다.  필자는 게임 동안 마앗 단계를 무시하고 주사위를 가져와 꼴지를 하였는데 법령카드 보너스로 2등으로 끝냈다.
게임 설명을 시작하여 끝날때 까지 5시간이 넘게 걸렸다.

소감.
주말이라 옆 테이블 들에서 진행하는 파티게임 소리가 너무 커서 갤럭시 패드 룰 설명이 들리지 않았다.  다음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챙겨야겠다.  누군가의 우려와 같이 신전 기둥이 굴러 바닥에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했다.
테케누를 솔로플 포함하여 몇 번 했는데 아직도 완벽한 승점 테크트리를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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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투쟁 첫 번째 게임을 마치고 며칠 뒤 토요일 제국의 투쟁 두 번째 게임을 하였다.
두 번째 게임은 영국을 선택했다.  대영제국의 영광을 위하여 자코바이트 반란과 미국의 독립을 막겠다는 결의로 게임을 시작했다.
첫 턴을 마치고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이 끝났을 때 자코바이트의 근거지인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를 영국의 영향력 아래에 두었다.

보너스 전쟁 타일을 투입하여 전장을 주고받는 전투를 치렀고 근소한 승점을 서로 챙겼다.

2 턴이 끝나고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을 치루는 에러플을 하였다.  3 턴이 시작하면서 에러플을 알게 되었는데 전쟁 타일을 다 공개하고 점수 계산까지 마쳐 게임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미국의 독립을 저지하였다.  북아메리카는 프랑스가 유럽은 영국이 우위를 점하였다.

프랑스는 라부아이제 카드와 북아메리카 교역 카드의 효과로 경제 행동 점수를 한 번에 8점을 사용할 수 있고 거기에 더해 봇이 사용하는 조약점수와 부채로 영국의 시장이 몇 개 사라지고 프랑스 시장이 몇 개 올라가는 상황을 보게 되었다.

부가 행동으로 국기 제거를 하는 에러플을 하여 타운젠드 법이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7개의 함대를 여러 지역에 배치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6 턴이 끝나고 -2점으로 영국이 승리하였다.  

에러플.
하나.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을 두 번째 평화 턴 끝나고 수행했다.

둘.
5.3.2 투자 타일의 행동 점수
- 부가 행동의 행동 점수가 주요 행동과 다른 점
- 2. 대상 칸에 분쟁 마커가 없다면, 부가 행동으로는 상대 국기나 함대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분쟁 마커가 있는 칸을 전환하면, 일반적인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 분쟁 마커를 제거합니다.

셋.
7.2.2 영지 정복 거부
- 각자 전쟁당 두 번, 상대에게 영토를 내주는 것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전장당 두 번이 아님)

소감.
프랑스와 영국으로 한 번씩 플레이를 해보니 강점과 약점이 비대칭으로 확실하게 존재한다.  상대 내각카드와 시대별 사건 카드, 전장의 보너스도 알고 있어야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겠다.  결국 알아야 할 것이 많다는 의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 요소가 있다.  이번 게임에서는 물고기, 설탕, 향신료가 거의 매번 나왔다.  지역 보상과 세계 수요 타일도 고려해 전략을 수정해 가며 게임을 치러야 승리할 수 있겠다.

어느 토요일 아침 갑자기 제국의 투쟁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게임을 꺼냈다.
규칙서를 정독하며, 초기 배치를 해보았다.  설명서 규칙을 읽다 다시 넣어 두었다.
한 주가 지난 토요일 규칙서를 정독하였다.  일요일에는 보드게임 긱에서 제국의 투쟁 솔로플 규칙을 받아 읽어 보았다.
일반인이 작성한 솔로 규칙은 용어의 통일도 없어 영어 규칙서를 다운로드하여 하나하나 확인하며 이해하느라 제국의 투쟁 규칙서를 읽는 시간과 버금가는 시간이 걸렸다.
다시 한 주가 지난 토요일 솔로플 규칙서를 한글로 초벌 번역하였다.
일요일 규칙서를 바탕으로 게임을 시작하였다.
3 턴까지 진행하고 테이블에 펼쳐놓은 상태로 두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퇴근하고 한 시간씩 3일을 더 플레이하여 드디어 제국의 투쟁 첫 게임이 끝났다.

파란색 칸에 프랑스 국기를 빨간색 칸에 영국 국기를 배치한다.
해군 구역에 프랑스 함대 1개, 영국 함대 2개를 놓는다.
이점 타일을 해당하는 자리에 앞면으로 배치한다.
가림 타일 5개를 해당하는 칸에 배치한다.
턴 마커를 게임 턴 트랙의 1 턴에 배치한다.
우선권 칸에 프랑스 우선권 마커를 배치한다.
승점 마커을 공용 기록 트랙 15점에 배치한다.
프랑스/영국 부채 한도 마커를 승점 트랙 6에 배치한다.
조약점수, 부채 토큰을 승점 트랙 0에 배치한다.
보상 타일을 뒷면으로 섞어 지역별로 2개씩 배치하고 1개를 앞면으로 배치한다.
세계 수요 타일을 3개 뽑아 세계 수요 타일 테이블 옆에 배치한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현황판을 준비한다.
기본 전쟁 타일을 뽑아 뒷면으로 전장에 1개씩 놓는다.
프랑스는 스페인 보너스 전쟁 타일을 1. 중앙유럽에 놓는다.
왕위 전쟁 사건 카드를 섞어 사건 카드 더미에 놓는다.
투자 타일을 뽑아 9개 배치한다.

플레이어는 사건 카드 3장을 가져오고 왕위 계승 시대에 사용할 내각 카드 2장을 선택하여 배치한다.

봇은 사건 카드를 가져오지 않는다.
내각 카드도 배치하지 않는다.

첫 번째 턴과 스페이 왕위 계승 전쟁이 끝났다. 점수는 동점이었지만 인도를 제외하고 다른 지역 유럽, 북아메리카에서 우위를 점했다.

행동 마커로 표시를 해 놓아 복기를 해볼 수 있어 편리했다.  사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투자 타일이 4개 짝수 이므로 봇이 후턴을 가졌다.

사용한 이점 타일과 내각 카드를 소진 토큰으로 표시하였다.

조너선 스위프트를 막으려면 아일랜드  칸을 프랑스가 모두 점령하고 있어야 한다.

세 번째 턴이 끝나고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이 끝났다.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프랑스가, 카리브와 인도에서 영국이 우위를 점했다.  점수는 28점으로 프랑스가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해상에서 영국해군을 몰아내어 대서양을 지배하였고, 그 이득으로 프렌치 인디언 전쟁도 크게 승리하였다.

전쟁의 여파로 카리브에서 서부 바하마 룬 시장이 고립되었다.

인도에서도 서부 벵골과 말라시 시장이 고립되었다. 영국은 다음 턴에 시장을 지키기 위해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쉽게 끝날것 같았던 게임은 7년 전쟁, 미국 독립 전쟁과 6 턴이 지나서야 37점으로 프랑스 승리로 끝났다.

에러플.
미국 독립전쟁 승리로 프랑스는 북미에서 원하는 (영국) 영지를 미국이 점령하게 한다.
턴 트랙으로 이동된 영국 함대를 턴 시작 시 해군 구역으로 옮겨야 한다.
시대가 바뀔 때 사건 카드 덱을 모두 해당 시대 사건 카드로 바꾸었다.
각 턴마다 내각 카드를 다시 뽑았다.
전쟁 타일과 전장 보너스를 해당 전장에 표시된 지역에 사용해야 하는데 다른 지역에도 사용했다.

소감.
게임이 끝나고 여운이 많이 남았다.  자꾸 생각나고 다음 게임이 기대가 되는 느낌을 오랜만에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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