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플 : 종현(보라), 루나(빨강), 승민(초록), 헬미(파랑)

왕국의 수도 프라하는 구입하고 개봉 정리만 하고 유튜브 영상을 한번 보고 노플인 게임이었다.  종현 님의 설명으로 게임을 하게 되었다.
승민 님이 늦을 것 같아 설명을 30분 정도 듣고 각자 3 턴 정도 진행을 했는데, 승민 님이 도착하여 처음부터 다시 하기로 했다.
20분 정도 설명 시간을 갖고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을 시작하고 계속하여 채석장 트랙을 전진시키고 달걀을 모았다.  그리고, 채석장을 7번 칸까지 업그레이드하고 돌을 생산하였다.
생산된 돌로 성벽을 건설하며 금광 트랙을 전진시켰다.
달걀도 열심히 모아 마지막에 왕의 길 건설을 1에서 5로 전진시켰다.
마지막 2 턴을 금과 돌 생산을 하며 게임을 끝냈다.

최종 점수 계산에서 5. 최종 점수 능력으로 대량 점수를 획득하여 1등을 하였는데, 블로그를 쓰는 시점에서 규칙서를 정독하니 인장과 카를교 타일 계산이 에러플이였다.
만약 규칙을 완벽히 알고 있었다면 두 번째 인장으로 금 + 돌 = 3점 인장을 선택하지 않고 승점 6점 인장을 선택했겠고, 마지막에 돌 생산을 하지 않고 성벽 건설을 했을 것이다.

각 게이머에 대한 느낌.
루나 님은 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았다고 했는데, 게임 감각이 좋아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종현 님은 솔로플을 진행했지만 다인플은 처음이다 보니 약간의 에러플이 있었지만 게임 규칙의 복잡함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수준의 에러플이었다.  열심히 설명하고 다른 사람의 플레이까지 챙기느라 점수는 많이 얻지 못한 것 같다.
승민 님은 다른 사람들 보다 룰 숙지가 덜 된 상황에서도 판단력이 좋아 바로 앞 순서에서 내가 하려던 액션들을 많이 끊어 갔다.
헬미는 인장이나 카를교 타일 효과를 규칙서에서 찾아 읽으면서 선택할 여력이 있었는데 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프라하 게임 느낌.
건설 부지 디자인을 비롯하여 게임판이 많이 복잡하여 잘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웨이트가 높은 게임들이 한눈에 잘 들어오게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이해가 된다.
잔룰은 많은 편은 아니고, 규칙서를 정독하면 대부분 궁금증이 해결된다.
건물 건설을 통해 헝거 성벽, 대성당 테크트리를 시도해 봐야겠다.


에러플.
1. 인장 (규칙서 19페이지) : 게임 종료 시 금 1개를 사용하여 2 점씩 획득할 수 있습니다. 게임 종료 시 금과 석재 1개씩을 같이 사용하여 3점씩 획득할 수 있습니다.
- 금과 석재가 9개씩 있었으면 지불해야 하므로 두 개의 인장을 다 받을 수 없고 금과 석재 쌍으로 3점 획득으로 27점 획득.
2. 카를교 타일 (규칙석 19페이지) : 즉시 3점을 획득합니다. 게임 종료 시 자신의 금광 개수만큼 점수를 획득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마커가 금광 트랙의 맨 오른쪽에 있다면 8점을 획득합니다.
- 금광 트랙이 끝까지 갔을 때 8 x 3 = 24점이 아니라 즉시 받는 3 + 8 = 11점이다.
위 두 개의 에러플로 18 + 11 = 29점을 빼야 한다.
3. 생산 토큰 (규칙서 8페이지) : 선택한 토큰을 획득한 트랙의 맨 왼쪽 칸에 놓습니다. 이제부터 그 트랙에서 생산을 할 때마다 그 보너스 또한 획득합니다.
- 생산 토큰에 승점과 금이 그려져 있으면 둘 중 하나를 받았는데, 2개 다 받아야 한다.

참고.
1. 육각 타일 선택 > 행 갱신 (규칙서 9페이지) : 차례에 한 번, 금 1개 혹은 석재 1개를 사용하여 3개 행 중 1개 행에서 육각 타일 2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일반 타일을 제거해도 되고, 일반 타일 1개, 특수 타일 1개씩 제거해도 됩니다. 제거한 타일은 뒤집어서 해당 더미 맨 아래에 놓습니다. 제거한 타일만큼 해당 더미에서 새로 타일을 뽑아 앞면으로 공개합니다.
2. 광장 보너스 (규칙서 11페이지) : 어느 광장에 마지막 건물을 배치했다면, 광장에 속해 있는 각 플레이어는 광장에 명시된 두 개의 보상 중 1개를 선택해서 획득합니다.
3. 기술 (규칙서 12페이지) : 3 등급 및 4 등급 기술은 일회성 효과를 제공합니다. 획득 즉시 사용할 수도 있고, 이 타일을 보관하고 있다가 이후의 차례에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타일을 한 번 사용하면 그 타일을 버려서 사용했다는 것을 표시하십시오.
4. 이동의 결과 (규칙서 13페이지) : 대성당의 맨 위 층에 도달하면 게임 준비 중에 대성당 아래에 놓은 5 타일 중 1개를 선택하여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 타일을 가져와 자신의 앞에 놓고 다른 사람들이 그 타일을 획득할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5. 추가 행동 (규칙서 14페이지) : 추가 행동은 1개를 초과하여 구입할 수 없습니다.
6. 차례 계산 (규칙서 15페이지) : 플레이어들이 차례를 몇 번 진행하면, 행동 바퀴에 있는 큐브가 게임보드 장치에 의해 구멍에 빠집니다.  그때, 종료 칸에 있는 모래시계 방향으로 승강장 큐브를 1칸 이동시킵니다.  다음 플레이어의 차례 종료 시 바퀴를 회전시킬 수 있도록 큐브를 구멍 위로 잠시 들어 올립니다.
7. 2 시대 교체 (규칙서 15페이지) : 2인 게임에서, 이 교체 시기는 승강장 큐브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몇 차례를 진행한 후, 바퀴의 흰색 화살표가 별 기호로 표시되어 있는 빨간색 구역의 마지막 칸에 도달하면 이와 같은 방식으로 교체를 진행합니다.
8. 게임 종료 (규칙서 15페이지) : 승강장 큐브가 승강장 바깥에 있는 게임 종료를 나타내는 모래시계로 이동하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정확히 16번씩 차례를 수행했습니다.
9. 차례 종료 (규칙서 15페이지) : 바퀴를 회전시켰을 때 어떤 타일이 파란색 영역을 넘어가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그 타일을 제거해서 초록색 영역의 첫 번째 빈칸에 놓습니다. 그 타일 위에 5점 보너스 토큰을 올려놓습니다.


 

규칙서를 읽고 유튜브 설명 및 플레이 쓰루 영상을 보며 게임을 익혔다.

규칙서에서 첫 게임 일 때 예시대로 퀘스트 카드(1, 2, 3)와 최종 보스 카드(7, 8, 9)를 배치하였다.

솔로플은 크레토스, 아트레우스, 미미르 영웅 대시보드의 1인 모드를 사용한다.

플레이어는 크레토스이고 아트레우스와 미미르는 동료로 사용된다.

퀘스트 1은 쉽게 깼다. 

모험의 요소가 있어 뒷면을 알고 한다면 효율적으로 퀘스트를 깰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 리플레이성은 떨어진다.

퀘스트 2에서 그렌델을 공격하는데 공격 목표가 여기가 맞나 할 정도로 쉬웠는데, 처음 생각한 게 맞고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었다.

마지막 최종 보스 7을 선택했는데, 방해 카드로 핸드제한이 6으로 낮아져 힘들지 않을까 했지만 어렵지 않게 깼다.

다만 장면 활성화 공격으로 기절카드가 계속 들어와 이를 덱에서 없애는데 살짝 턴을 소비해야 하는 점과 머리를 제외한 다른 부분은 죽여도 죽여도 바로 다시 살아나 퀘스트를 깨는데 오래 걸렸다.

 

참고 사항

1. 퀘스트 2의 그렌델은 체력 표시가 있는 4개의 카드 모두 공격할 수 있다.

2. 보드라이브 유튜브 룰에서  장면 활성화로 근접 공격을 할 때 가장 가까운 영웅이라고 설명했는데, 화살표가 가리키는 모든 열이 공격 대상이다.  공격을 하고 장면 카드가 뒤집히는 상황에서는 영웅이 없어 공격을 받지 않아도 뒤집었다.  긱을 찾아봐도 이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참고

보드게임긱 > 갓 오브 워 > 포럼 > 룰

https://boardgamegeek.com/thread/2582681/grendels-scene-2

 

Grendels, scene 2 | God of War: The Card Game

Hi, I just started my first game, which looks awesome btw. When I'm attacking Grendel, which column/card do I actually need to attack?

boardgamegeek.com

 

솔로플 느낌.

게임을 익히는데 들이는 시간보다, 게임 난이도가 낮았다.

솔로플도 미미르의 방어주사위 수치를 공격에 더하는 규칙이 강하여 쉽게 깬 느낌이다.

정식 규칙에서는 2인플이 그나마 난이도가 가장 셀 것으로 예상된다.

 

4인플 : 승민, 윤지, 나연, 정호

 

페스타 행사가 마무리되어 갈 때 마지막으로 캐스캐디아를 4인플로 체험해 보았다.

캐스캐디아도 초보자가 입문용으로 좋은 게임이라는 명성이 있어 기대를 갖고 있었다.

동물 배치와 지형 배치를 모두 신경 써야 해서 머리를 많이 써야 한다.

게임시작하며 무지성으로 곰을 여러 쌍 모아 보자 했지만 쉽지 않았다.

시간이 다 되어 게임을 중단하고 그 시점에서 점수를 계산했다.

 

다음 차례인 타격감 좋은 나연님 시선을 보며 이 타일을 가져가려고 하죠 하며 가져가는 재미가 있었다.

캐스캐디아도 오프라인으로 했을 때 이런 재미까지 느낄 수 있겠다.

 

8인플 : 대식, 재원, 승민, 윤지, 수지, 나연, 정호, 헬미

 

수원역 먹자골목에서 찜닭을 먹고 왔더니, 페스타 행사장에 사람들이 북적였고, 빈 테이블이 없었다.

재원님이 다 함께 오토배틀 챌린저스(8인플)을 하자고 하여 앞 게임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려 설명을 듣고 게임을 진행했다.

 

모두 같은 기본덱을 갖고 시작한다.

1-2 라운드에는 A덱에서 2장을 추가하고,

3 라운드에는 A덱에서 2장을 추가하거나 B덱에서 한 장을 추가한다.

4 라운드에는 A덱에서 2장을 추가하거나 B덱에서 2장을 추가한다.

5 라운드에는 B덱에서 2장을 추가한다.

6라운드에는 B덱에서 2장을 추가하거나 C덱에서 1장을 추가한다.

7라운드에는 C덱에서 2장을 추가한다.

이 때 필요 없는 카드를 덱에서 삭제할 수 있다.

가진 트로피 중에서 가장 숫자가 높은 사람부터 카드를 내려놓고 깃발을 놓는다.

덱에서 카드를 펼쳐 상대방의 깃발이 놓인 카드와 숫자가 높거나 같으면 깃발을 뺏어 온다. 숫자가 낮으면 덱에서 카드를 펼쳐 숫자가 높거나 같을 때까지 반복한다.

깃발에 있던 카드들은 자기 벤치로 가는데, 벤치에 같은 종류는 같은 열에 놓는다.

 

자기 덱이 다 떨어졌는데 깃발을 뺏어오지 못했으면 패배한다.  벤치에 7번째 종류의 카드가 나오면 패배한다.

 

덱빌딩 게임으로 다른 7명과 모두 플레이 하여 가장 점수가 높은 2명이 결승전을 치러 승자를 가린다.

초반 몇 라운드는 운이 작용한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덱이 좋은 사람이 이기게 된다.

 

재미있는 상황은 내가 이긴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기고, 그 사람이 나를 이기는 상황도 나오는 점이다.

내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식을 이기면서 결승 진출을 못하게 했고, 덕분에 결승에 진출한 수지님이 결승전에서 이기면서 우승했다.

수지님을 3라운드에서 이긴적이 있었는데, 그 사이 덱이 강해져서 예선 1등 재원님을 이겼다.

결승전이 끝나고 찍은 사진에서 승패에 따라 희비가 갈린 표정이 담긴 사진도 재미있다.

게임 설명하신 스텝분에게 오늘 1승도 못 한 사람이 있냐고 물으니 노코멘트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정호의 무승도 흔치 않은가 보다.  

 

P.S : 재원님이 페스타 끝나기 전에 게임을 구매했는데 4장의 패드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갔다.

 

5인플 : 대식(초록), 윤지(파랑), 수지(빨강), 나연(노랑), 정호(검정, 정호 책사 헬미)

 

간단한 철도게임을 말하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이 티켓 투 라이드다.

설명도 5분이 안 걸리고 약간의 계획이 필요하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철도가 놓인다. 이렇게 철도가 놓인 게임판을 보면 성취감도 생긴다.

 

이 게임의 재미 요소는 다음과 같다.- 기차 카드 가져올 때 랜덤으로 가져올 수 있는데 이때 표정만 보면 좋은 카드인지 나쁜 카드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나연 님)- 다른 사람의 노선과 시선을 살펴보면 어디에 철도를 놓으려 하는지 알 수 있다. (수지님)  이때 먼저 철도를 놓아 티켓 완성을 방해하여 적당한 인터렉션도 있다. 말로만 먼저 놓겠다고 위협하고 다른데 철도를 놓는다.

 

정호 옆에서 열심히 책사를 했다(거의 아바타 수준). 게임 끝부분에 정호가 잘 못 놓아 물려달라고 했지만, 모두 정호(+책사)의 실수만 기다리던 상황이라 낙장불입이라며 물러주지 않았다.

 

4인플 : 윤지, 수지, 나연, 정호

 

복잡한 게임만 하다 보면 머리를 식혀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음료수 내기 한판하면 재미난 게임이다.

많이 하면 정확한 컨트롤로 포물선을 그리며 상대방 코인위로 바로 떨어지기도 하고, 백어택으로 앞사람 공격도 가능해진다.

너무 세게 누르다 보면 자기 코인이 떨어질 수 있다.

정호가 보드게임 파스타에서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이라고 한다.

 

4인플 : 대식, 정호, 헬미, 행사장에 구경 오신 분

 

윙스팬 테이블이 비어있는 기회를 잡아 게임을 체험해 봤다.  혼자 오신 분이 있어 4인플로 진행했다.

 

특이하게 게임 설명을 하지 않고, 플레이어에 해당하는 빠른 시작 안내서 대로 게임을 세팅하고 안내서가 지시하는 행동 4번을 진행하도록 스텝분이 도워주셨다.

안내서 대로 4번 행동들을 진행하니 윙스팬 게임을 80퍼센트 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나머지 룰은 카드들을 잘 읽어보면 별 무리 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윙스팬을 체험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2라운드(총 4라운드 중)까지 진행하고 점수를 계산했다.

초보자에게는 살짝 어려울 수 있어 정호는 재미를 못 느꼈다고 한다.

 

컴포넌트들이 이쁘고 게임도 직관적이라 리플레이성이 좋을 것 같다.

 

소리 몰입형 협력 추리게임.

참가자 : 윤지, 수지, 나연, 헬미

 

2023년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보드게임콘 페스타에 참석했다.

10시부터 시작인데, 20분 일찍 도착했다.

도착했을 때 이미 줄이 길게 서 있어 깜짝 놀랐다.

줄을 서서 기다렸고 입장 바로 전에 수지님 일행이 도착하여 함께 입장하였다.

행사장에 입장하여 만두게임즈 게임들을 둘러보고 만두게임즈에서 새로 출시한 "트랙스 - 사이렌 베이"를 체험해 보았다.

이 게임을 하려면 앱스토어에서 트랙스 사이렌 베이를 검색하여 설치한 후 사건에 해당하는 단서 파일을 듣고 주변의 힌트를 얻어야 한다.

체험장에 설치된 태블릿과 노이즈 캔슬링 해드폰을 쓰고 2명이 먼저 사건 단서가 되는 핸드폰 녹음을 듣고, 이어서 다른 두 명이 들었다.

소리에 집중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나중에 보니 지도를 보고 들어야 하는 게임이었다.

 

모두 들은 후에 함께 추리를 하였다.

네 명이 각자 들은 소리들을 나열하였다.

전화로 주변사람의 힌트를 받아 납치되기 전 아침 일과를 알게 되었고, 지도에서 차가 출발한 장소부터 시작하여 소리 단서의 장소들을 따라가서  은신처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게 되었다.

의심 가는 장소 근처에서 두 번의 cctv를 확인하고 바로 기동대를 출동시켜 범인을 잡았다.

앱의 소리 파일과 힌트에 더하여 지도와 cctv카드들이 실제 범죄를 추리하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게임에 몰두하여 재미있게 추리했던 나연 님이 게임을 구매하였다.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차와 교역 확장을 시작했다.

막상 게임을 세팅하고 차와 교역 액션들을 살펴보니 직관적이라 쉽게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차를 이용해 도구를 한 개 더 있은 것으로 하여 처음 장인 행동과 나무 가져오기 행동, 점토 가져오기 행동에 썼다.

게임 중반에 교역선을 만들고 동프리슬란트 차를 모았고, 동프리슬란트 차 2개를 지불하여 액션을 한 번씩 더해서 큰 이득을 얻었다.

차와 교역 확장으로 진행하니 할 액션도 많고 점수도 많이 나왔다. 135점

본판보다는 확실히 더 재미있다.

 

에러플

1. 건조한 빈 목초지에 가축을 3마리까지 수용.

- 양 수용(차와 교역 규칙서 4페이지) : 건조한 빈 목초지는 양을 3마리까지 수용합니다. 따라서 건조한 빈 목초지에 양 2마리를 두었다면, 5월 갈무리하기 단계에 양이 번식하여 해당 칸에 양 1마리를 추가로 놓습니다.

2. 어선으로 교역

- 교역선의 특수 능력(차와 교역 규칙서 5페이지) : 교역선을 비우기 전에 각 교역선을 거래하고 싶은 곳에 보낼 수 있습니다. 교역선 1척마다 해당 장소의 효과를 받습니다.  어선으로는 교역을 할 수 없습니다.

 

참고

1. 어선과 교역선을 통해 자원을 업그리에드할 수 있지만, 여행지에 물건을 팔 수는 없습니다. (차와 교역 규칙서 5페이지)

2. 차와 동프리슬란트 차를 사용하여 도구 마커를 오른쪽으로 1칸 또는 2칸 이동 효과 (차와 교역 규칙서 5페이지)

- 차 1개 : 가마를 사용하는 행동에서는 낼 수 없습니다.

- 동프리슬란트 차 1개 : 가마를 사용하는 행동은 2칸 대신 1칸만 움직인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딘을 위하여와 비교하면 오딘은 퍼즐요소가 있어 아를의 평원에 비해 테트리스에 머리를 써야 하는 느낌이다.  아그리콜라와 비교하면 농장을 성장시키는 것은 같고, 여기에 여행과 교역까지 있어 풍성한 한상 차림을 받은 느낌이다.

 

두 번째 게임은 초록색 소형건물을 쓰는 일반 게임으로 하였다.

이번 게임에서는 가축러시를 하기로 하여 가축 두 마리씩과 외양간 2개를 지었다.  게임 중반에 목공소를 이용하여 외양간을 모두 축사로 업그레이드를 하여 동물을 9마리씩 모았다.

그러나 게임 점수는 75점으로 높지 않았다.

첫 번째 게임과 마찬가지로 같은 에러플을 진행했다.

다음에는 프로모 타일도 추가하여 게임을 해보겠다.

 

참고

1. 프로모 별도 준비(규칙서 20페이지) 

- 토탄 발전소를 다른 대형 건물을 놓는 곳 바로 아래쪽에 4번째 대형 건물로서 놓습니다.

- 사두마차를 다른 운송 수단과 함께 공급처에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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