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유럽 각국의 국왕으로서, 다른 나라에 사절단을 보내 좋은 자리를 차지해야 합니다.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할수록 더 많은 돈을 얻습니다.  여러분의 목표는 자기 나라를 유럽 최고의 부자 나라로 만드는 것입니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다른 국왕들보다 더 훌륭한 외교 수완을 발휘해야 합니다.  약속을 하거나, 뇌물을 주거나, 아니면 협박을 하거나.

물론, 약속을 굳이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외교라는 게 다 그렇죠, 뭐.

플레이어는 만 더커츠 짜리 2장, 5천 더커츠 2장, 천 더커츠 2장을 받아 총 3만 2천 더커츠를 시작 자금으로 받는다.
5라운드를 끝내고 돈이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라운드는 시작플레이어부터 시계방향으로 차례를 갖는다.
 
차례에 플레이어가 하는 액션은 다음과 같다.
1. 돈 모으기 : 다른 플레이어 성에 파견된 사절단들은 수익을 받는다.
2. 다른 사절단을 환영하거나 추방하기 : 내 성에 지원한 사절단을 배치한다.
- 직업별로 1개만 성에 있을 수 있다.
- 배치된 직업 종류가 없는데 누군가 지원했으면 무조건 배치한다.
- 배치된 직업 종류가 없는데 둘 이상이 지원했으면 외부 분쟁을 진행한다.
- 배치된 직업 종류가 있으면 내부 분쟁을 진행한다.

- 지원자는 최소금액 천 더커츠을 내야 한다.
3. 내 사절단 2명 보내기 : 내 사절단 둘을 다른 플레이어의 성에 지원한다.

5라운드가 완전히 끝난 뒤, 모든 플레이어들은 동시에 '돈 모으기' 단계를 수행한다.

돈이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동점이면 공동 승리이다.

 

혼자서 3인플로 해보았는데, 규칙은 어렵지 않지만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해야 승리할 수 있겠다.

 

점심시간 4인플

점심시간에 4인플로 게임을 진행했다.
사전에 매운맛이 너무 세서 게임이 끝나고 울면서 나갈 수 있다고 말한 덕분인지, 다들 욱하는 순간이 있었지만 잘 넘겼다.
 

 
시간이 부족해 마지막 5라운드를 진행하지 못하고, 4라운드까지 진행했고, 마지막 돈 모으기를 하고 게임을 끝냈다.
 
참고
분쟁이 일어나면 시계방향 순으로 협상을 하고 돈을 받는다.  그렇게 모든 플레이어와 돈을 받고 배치를 한다.  즉 경매 방식이 아니라 플레이어별로 한 번만 협상한다.
 
에러플
협상의 최소 금액은 천 더커츠이다.

이번 원정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금화가 가득 찬 보물 자루를 얻었으니까요.  하지만 자루 안에는 금화와 은화 외에는 저주받은 해골 주화와 신비한 인어 주화도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모두들 화려하게 빛나는 금화를 탐내는 동시에 해골 주화를 꺼리며 눈치를 보자, 선장은 말했습니다.

"오늘 가져온 보물은 해적의 규율에 따라 모두가 공평하게 나눠 갖는다!  하지만, 자신의 몫이 맘에 들지 않는 녀석이 있다면, 해적답게 모든 걸 걸고 도전해라! 그것이 해적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방법이다!"

금화와 은화 1개씩 받아 개인 주머니에 넣는다.  점수가 표시된 참조 카드를 한 장씩 받는다.

다른 주화들은 보물 자루에 넣으면 준비 끝.

 

플레이어는 시계방향으로 선이 돌아가며 인원수만큼 라운드를 진행한다.

5명이면 5라운드를 진행한다.

 

선 플레이어는 인원수 x 2 만큼의 주화를 보물 자루에서 뽑아 가운데 펼친다.

선부터 뽑는 주화 1개씩 가져간다.  다시 마지막 플레이어부터 역순으로 주화를 1개씩 가져간다.

가져간 주화는 개인 주머니에 넣는다.

 

선부터 자기 차례를 가진다.

자기 차례에 한 플레이어를 지목한다.

지목당한 플레이어는 지목한 플레이어가 자기의 주머니에서 주화를 뽑아가게 하거나, 지목한 플레이어와 개인 주머니를 교환한다.

 

모든 플레이어가 차례를 가지면 라운드가 끝난다.

라운드 끝에 자기 동전 하나를 비밀리에 보물 자루에 넣는다.

 

게임이 끝나고 금화는 개당 3점, 은화는 개당 1점 (다섯 개 묶음은 15점), 저주받은 해골 주화는 3개부터 10점, 1개 또는 2개일 때는 자기 점수가 0점이 된다.  신비한 인어 주화는 금화, 은화, 저주받은 해골 주화 모두 될 수 있는 조커이다.

 

소감

두 게임을 하였는데, 두 번째 게임은 참조 카드에서 점수를 볼 필요가 없어 뒤집어 놓았다.  그만큼 쉽다.

쉽지만 눈치도 봐야 하고, 내 주머니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가 다른 플레이어와 교환하는 재미도 크다.

가끔 하는 파티 게임으로 추천한다.

라스트 팬서는 뮤 앤 모어로 할 수 있는 트릭 테이킹 카드 게임이다.  트릭 테이킹 카드 게임의 방식은 매우 다양하지만, 라스트 팬서는 비교적 규칙이 간단하기 때문에 트릭 테이킹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뮤 앤 모어의 카드는 5가지 색의 카드들로 되어 있다.  색깔별로 0에서 9까지 카드가 있고 1과 7은 2장씩 총 12장이 이다.

 

게임 준비는 인원수에 따라 다르다.

- 3인 게임 : 모든 색에서 숫자 1과 2를 제거한다.

- 4-6인 게임 : 카드를 제거하지 않는다.

- 7-8인 게임 : 노란색을 제외한 다른 모든 색에서 숫자 2를 제거한다.

 

카드를 제거하고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장수를 나누어 준다.

 

게임 진행

선부터 카드를 내려놓고 선이 낸 카드와 같은 색의 카드(리드 슈트)가 있으면 무조건 내야 한다. 없을 경우 아무 카드나 낼 수 있다.

라스트 팬서는 트럼프가 없다.

5인플을 진행하는데 빨간색 카드를 6장 가지고 있다.  과반을 갖고 있었고, 마지막엔 빨간색 카드 4장을 손에 들고 선이낸 카드에 한 장씩 선물(-10점)을 주었다.

 

게임이 끝났을 때 아래와 같이 점수를 계산한다.

- 노란색 카드 1장당 : 5점

- 빨간색 카드 1장당 : -10점

- 검은색 카드 1장당 : -50점

- 마지막 트릭을 가져간 사람 : 50점

 

라운드를 진행하며 점수를 더하고 누군가 -200점 이하가 되면 게임이 끝나고 점수가 가장 큰 사람이 승리한다.

 

 

소감

할때 마다 게임을 처음 하는 플레이어가 있었지만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다.

빨간색 카드나 검은색 7을 다른 사람에게 끼워 주는 재미가 있다.

스컬킹은 운의 요소가 있지만 라스트 팬서는 카드 카운팅을 해야 하는 점이 트릭 테이킹 고유의 맛을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다.

플레잉카드로 하는 하트와 비슷하지만 라스트 팬서가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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