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플 : 종현, 수지, 에드, 현수, 라페, 헬미

 

카드 4장씩 받고 게임을 시작한다.

손에 든 카드가 10장이 되면 머핀 타임을 외친다.  다음 자기 차례가 시작될 때도 손에 든 카드가 10장이면 승자가 된다.

카드는 액션 카드, 카운터 카드, 함정 카드가 있다.

 

게임 규칙은 아스모디 코리아 블로그를 참조한다.

https://m.blog.naver.com/asmodeekorea/222713579931

 

중독성 넘치는 마성의 파티게임 [머핀타임] 보드게임

“누구 머핀 먹을 사람? 제발, 난 죽고 싶다구!” 플레이 할수록 정신이 혼미해지는 혼란스러운 카드 게임!...

blog.naver.com

 

카드의 내용이 플레이어의 행동이나 상황을 지시하고 있어 시장 분위기같이 정신이 없게 진행되었다.

네버 엔딩이 될 수도 있고, 어이없이 빨리 끝날 수도 있는데 이번 게임에서는 빨리 끝났다.

 

출처 : 유튜브 - 보드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lE3cH7DYIg4 

 

 

6인플 : 강말구, 루인, 수지, 승민, 찬주, 헬미

시간 : 50분

 

그레이트 스플릿도 루인 님의 설명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각 플레이어는 귀족이 되어 책, 동상, 보석, 돈을 모아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게임은 총 6라운드를 하는데 각 라운드에서 카드를 5장~6장 받는다.

받은 카드를 2묶음으로 나누고 분리 카드로 구분하여 옆 플레이어게 넘겨준다.(왼쪽/오른쪽 번갈아 가며)

옆에서 받은 카드를 살펴보고 한 묶음을 선택하여 갖고 나머지 묶음은 넘겨준 플레이어게 돌려준다.

이렇게 이번 라운드에서 받은 카드들을 펼쳐놓고 해당 트랙을 올린다.

게임 시작 시 받은 인물 카드가 보석 테크를 타야 해서 보석을 열심히 올렸다.

보석과 돈을 마지막까지 다 올렸다.

게임이 끝나고 점수를 계산하니 1, 2, 3등이 1점 차이로 갈렸다.

 

최근에 해본 게임들의 특징인 점수 트랙과 점수 얻는 부분만 집중해 놓은 느낌이다.

 

6인플 : 강말구, 루인, 수지, 승민, 찬주, 헬미

시간 : 30분

 

트랜스 아메리카는 기차게임의 가장 쉽다는 티켓 투 라이드 보다 먼저 나오고 룰도 간단한 게임이다.

기차 게임 난이도 순서를 보면 트랜스 아메리카 -> 티켓 투 라이드 -> 증기의 시대 -> 18xx 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다른 많은 기차 게임들이 제시한 난이도 사이사이에 배치된다.

 

게임 세팅은 5개의 지역별로 목적지 카드들을 섞어 플레이어에게 1장씩, 총 5장의 목적지 카드를 나누어 준다.

플레이어는 카드를 받고 목적지를 확인한다.

첫 라운드는 임의로 선을 정한다.

두 번째 라운드부터는 점수 트랙에서 점수가 가장 낮은 플레이어가 선이 된다.

선은 시작 위치 마커를 놓고, 마커와 연결되게 선로 2개를 건설한다. (산이나 강은 1개)

다른 플레이어의 선로와 연결되면 다른 플레이어의 선로에서도 뻗어 나간다.

목적지 카드 5장을 마커와 모두 연결하면 목적지 카드들을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확인시켜 준다.

각 플레이어는 도달하지 못한 목적지들의 최단거리를 계산한 합만큼 점수 트랙에서 감점을 받는다.

여러 라운드를 플레이하던 중, 한 플레이어라도 점수 트랙에서 0점 이하가 되면 게임이 끝난다.

 

처음 몇 라운드는 시작 시 서로 연결하여 목적지로 빨리 가려고 하였지만, 마지막 라운드는 극단적으로 서로 연결 안 해주고 지도의 변두리에서 시작했는데, 이런 것도 웃음 포인트가 되었다.

 

설명도 간단하고 게임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부담이 없었다.

 

5인플 : 루인, 수지, 월광, 찬주, 헬미

시간 : 1시간 50분

 

토너먼트 앳 카멜롯은 파티 트릭테이킹 게임인데, 처음 들어보는 게임이었다.

 

게임 종료 시 체력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체력은 게임 시작할 때 400으로 시작한다.

트릭테이킹 게임으로 가져간 카드만큼 체력이 줄어든다.

캐릭터를 선택하면 주인공 카드와 동반자 카드를 받는다.

체력이 200 이하가 되면 동반자 카드가 발동되어 더 강해진다.

필자는 아더를 골랐다.

동반자 카드는 피가 200 이하가 되면 먹어온 피 카드만큼의 점수를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반사하는 능력이 있다.

 

캐릭터 카드

1. 주인공 아더왕 : 당신이 낸 검 무기 카드의 숫자를 +3 할 수 있다.

2. 동반자 엑스칼리버 : 당신의 HP카드에 총피해를 기록한 다음 : 그 라운드에 검 카드로 받은 총피해를 계산한다. 당신의 모든 적은 그 피해의 두 배만큼 피해를 받아야 한다. 200 HP부터 사용 가

카드는 장당 5점인데, 중독(해골이 표시) 카드는 10점이다.  견습 마법사(2장)는 장당 5점, 멀린(3장)은 장당 25점이다.

보통은 트릭에서 가장 낮은 카드를 낸 플레이어가 카드를 가져가고 선이 된다.

모건 르 페이 주인공 능력으로 그 플레이어가 해골카드를 내면 가장 높은 카드를 낸 플레이어가 카드를 가져간다.

견습 마법사와 멀린은 조커로 숫자를 지정할 수 있다.

연금술 카드는 선이 낸 슈트의 카드가 없을 때 낸다.

카드의 숫자가 겹치면 해당 트릭 계산에서 빠져나가 트릭을 가져오지 않는다.

따라서 카드를 카운팅 하여도 카드를 전혀 안 가져오게 할 수 없고, 특정 플레이어 견제가 가능해 파티게임 성격이 더 강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2장의 신탁 카드의 공격을 받았다.

 

게임 중 선물(공격) 받은 신탁 카드

1. 드래건 : 적 1명을 지정해서 모든 라운드 동안 그의 카드를 공개한 상태에서 플레이하게 한다.

2. 선물 : 라운드 시작 전에 이 카드를 적에게 준다. 이 선물을 받은 플레이어는 그의 무기 히트를 다음처럼 집계해야 한다.

- 칼은 0

- 마법과 속임수는 x 2

3. 불타는 검 : 첫 전투가 플레이되기 전, 이걸 적에게 준다. 라운드 끝에, 그 적은 그의 무기 히트를 x2로 집계한다.

트릭테이킹을 파티게임으로 접근하기에 좋은 게임이었다.

한글판이 없어 약간의 영어를 읽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일러스트와 폰트 디자인이 중세적인 느낌이 난다.

 

참고

1. 멀린과 견습 마법사의 숫자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10000으로 해도 됩니다.

2. 아더 왕의 +3은 전투 중 아무 태나 사용해도 됩니다. 예를 들어 검 3을 내려놓고 다음 플레이어가 연금술 3으로 속임수를 유도할 경우, +3을 사용하여 속임수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3인플 : 종현, 승민, 헬미

인피니티 건틀렛은 러브레터 게임의 상위 호환에 마블 히어로까지 더해져 마블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인원수는 2~6인으로 한 명이 타노스가 되고 나머지가 영웅을 맡는다.
3명이 번갈아 가며 타노스가 되고 2명이 영웅이 되어 3게임을 하였다.
게임을 사고 룰을 확인한 후에 한참을 보관만 하다 게임을 하니 첫 게임에서는 조금 버벅 거렸다.
두 번째, 세 번째 게임은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영웅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타노스 카드를 다른 영웅들과 공유할 수는 없지만, 다른 영웅이 타노스 카드를 보게 하거나(2) 파워토큰을 받게하거나(4) 영웅덱 3장을 보고 원하는 순서로 재배열(5) 등으로 서폿이 가능하다.

플레이 소감은 다음과 같다.
- 같이 플레이한 멤버들이 재미있게 진행했다.  
- 어려운 게임들 사이에서 쉬어가는 게임으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1. 게임 준비에서 타노스 생명 트랙은 타노스 포함 플레이어 인원수에 꽂는다.
2. 타노스 카드 중에 스톤 6개와 7번 타노스 카드는 파괴되면 타노스덱에서 카드를 가져온 후에 파괴된 카드를 더미와 섞어 놓는다.
3. 타노스의 차례에 손에 있는 카드가 마지막 스톤(들) 이면 스냅을 하고 게임에서 승리한다.
4. 영웅덱이 떨어지면 공개된 영웅 카드들을 모두 섞어서 영웅덱을 만든다.

빠른 게임 요약 (규칙서 18페이지)
- 손의 카드 장수 : 타노스는 2장, 모든 영웅은 1장.
- 첫 번째 차례 : 타노스가 언제나 첫 차례 진행, 이후로 시계 방향으로 진행.
- 파괴 : 카드가 파괴된 팀은 생명 -1, 파괴된 카드는 공개해서 버리고, 새로운 카드 1장 뽑음.
- 싸움 : 손에 있는 카드 1장을 상대방의 카드 1장과 비공개로 비교, 낮은 숫자의 카드가 파괴. 숫자가 같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
- 파워 토큰 : 싸울 때에 카드 숫자 + 2 (갖고 있다면, 싸울 때 1개 반드시 사용).
- 덱이 떨어졌다면 : 영웅덱이 떨어지면 공개된 영웅 카드들을 모두 모아서 다시 섞어서 새로운 영웅덱을 만들기.
- 스냅 : 타노스의 차례동안 타노스 앞과 타노스의 손을 통틀어 6개의 인피니티 스톤 카드가 있다면 스냅이 일어나고 타노스 승리.

3인플 : 종현, 승민, 헬미

왕좌의 게임 핸드 오브 더 킹은 킹스랜드의 핸드 오브 더 킹을 얻고자 저명한 가문들 사이에 힘과 영향력을 퍼뜨리는 게임이다.
게임 인원은 2에서 4인으로 4인 팀플도 가능하다.
가문 카드들과 바리스 카드를 섞어 6 x 6 (36장)으로 배치한다.  이곳을 킹스랜드라 부른다.
바리스 카드를 상하 좌우로 움직인다.  이때 같은 가문의 카드가 여러 장이라면 가장 먼 곳의 카드의 위치로 바리스가 이동하며 가문 카드들을 모두 가져온다.
가져온 가문 카드들은 자기 앞에 놓는다. 이곳을 영역이라고 한다.
가져온 가문 카드와 이미 영역에 놓인 같은 가문 카드의 장수를 더한다.  더한 장수가 다른 플레이어의 가문의 장수와 비교하여 같거나 크다면 가문 깃발 토큰을 가져온다.
가져온 가문 카드가 킹스랜드에서 가문의 마지막 카드라면 조력자 카드를 가져온다.
조력자 카드는 "버리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없으면 사용하고 버린다.
바리스 카드가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으면 게임이 끝난다.  게임이 끝났을 때 깃발 토큰이 많은 사람이 승리하고, 깃발 토큰 개수가 같다면 깃발 가문의 숫자가 높은 사람이 승리한다.
  

게임을 같이한 종현, 승민 님 모두 왕좌의 게임 드라마를 보아서 게임의 인물들을 보고 이야기하는 재미가 있었다.
외국 유저들은 가문 카드를 드라마 화면을 캡처한 사진들로 바꿔 몰입도를 높였다고 한다.
게임이 끝나갈 때 6~7 턴 정도 수 읽기가 가능해지고, 어떻게 했을 때 이길 수 있을까 잠시 고민을 하였다.
조력자까지 계산을 하고, 다른 사람의 이득이 뭘까 그리고 어떻게 나올까 까지 계산을 하면 단순히 카드를 모으는 게임은 아니다. 
몇 번 더 게임을 진행해 봐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겠다.

참고.
- 세 눈의 까마귀를 사용하지 않는 규칙을 사용했고, 세 눈의 까마귀를 사용하면 서로 말을 하지 못한다.  자기 차례에 세 눈 까마귀 토큰을 사용하면(게임에서 1인당 한 번) 한 명과 1분간 자리를 떠나 밀담을 주고받고 돌아온다.
- 4인 팀플레이 규칙도 있다. 마주 보는 플레이어끼리 같은 팀이 되어 게임이 끝났을 때 깃발 수를 합하여 상대보다 많으면 승리한다.  같은 편끼리도 깃발이 오고 갈 수 있다.

왕좌의 게임 가계도 정리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puresoulj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puresoul_j&logNo=220626624609

왕좌의게임 인물 이해&가계도

안녕하세요 !! 왕좌의게임은 워낙에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왕국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극의 몰입도가 떨...

blog.naver.com

 

4인플 : 종현, 루나, 승민, 헬미

 

코로나 기간 전 언제가 마지막으로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펠릭스를 플레이했다.

펠릭스의 재미 포인트는 어떻게 나쁜 고양이를 비싸게 다른 사람이 가져가게 할까 표정연기를 하며 낙찰가를 올리는 것이다.

그러다 쓰레기를 비싸게 내가 가져갈 수도 있다.

위 고양이들이 나온 라운드에서 다른 사람들은 적당이 낙찰가를 올리고 빠져나가며 2 쥐(원), 4 쥐, 6 쥐를 챙겼는데, 낙찰자는 10 쥐를 내고 낙찰받고 거기에 선마커까지 가져갔다.

이런 상황에 다들 즐거워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첫 게임에서 이겼다고 내가 선일 때 견제한다고 개들을 잔뜩 풀어놓았다.

매우 다양한 상황이 나오는 펠릭스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참고.

만약 선부터 모두 패스하면 마지막 플레이어가 펼쳐진 모든 카드를 보고 1 쥐에 가져가던가 패스한다.

모두 패스하면 다음 라운드에는 패스할 때 받는 돈에 올려놓지 않고 라운드를 진행한다.

'파티게임 > 펠릭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펠리시티_3인플] 테케누 벙  (0) 2024.03.22
[펠릭스_다인플] 회사 MT  (5) 2023.11.04
[펠릭스_4인플] 추석 징검다리 연휴  (1) 2023.10.12

 

8인플 : 대식, 재원, 승민, 윤지, 수지, 나연, 정호, 헬미

 

수원역 먹자골목에서 찜닭을 먹고 왔더니, 페스타 행사장에 사람들이 북적였고, 빈 테이블이 없었다.

재원님이 다 함께 오토배틀 챌린저스(8인플)을 하자고 하여 앞 게임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려 설명을 듣고 게임을 진행했다.

 

모두 같은 기본덱을 갖고 시작한다.

1-2 라운드에는 A덱에서 2장을 추가하고,

3 라운드에는 A덱에서 2장을 추가하거나 B덱에서 한 장을 추가한다.

4 라운드에는 A덱에서 2장을 추가하거나 B덱에서 2장을 추가한다.

5 라운드에는 B덱에서 2장을 추가한다.

6라운드에는 B덱에서 2장을 추가하거나 C덱에서 1장을 추가한다.

7라운드에는 C덱에서 2장을 추가한다.

이 때 필요 없는 카드를 덱에서 삭제할 수 있다.

가진 트로피 중에서 가장 숫자가 높은 사람부터 카드를 내려놓고 깃발을 놓는다.

덱에서 카드를 펼쳐 상대방의 깃발이 놓인 카드와 숫자가 높거나 같으면 깃발을 뺏어 온다. 숫자가 낮으면 덱에서 카드를 펼쳐 숫자가 높거나 같을 때까지 반복한다.

깃발에 있던 카드들은 자기 벤치로 가는데, 벤치에 같은 종류는 같은 열에 놓는다.

 

자기 덱이 다 떨어졌는데 깃발을 뺏어오지 못했으면 패배한다.  벤치에 7번째 종류의 카드가 나오면 패배한다.

 

덱빌딩 게임으로 다른 7명과 모두 플레이 하여 가장 점수가 높은 2명이 결승전을 치러 승자를 가린다.

초반 몇 라운드는 운이 작용한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덱이 좋은 사람이 이기게 된다.

 

재미있는 상황은 내가 이긴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기고, 그 사람이 나를 이기는 상황도 나오는 점이다.

내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식을 이기면서 결승 진출을 못하게 했고, 덕분에 결승에 진출한 수지님이 결승전에서 이기면서 우승했다.

수지님을 3라운드에서 이긴적이 있었는데, 그 사이 덱이 강해져서 예선 1등 재원님을 이겼다.

결승전이 끝나고 찍은 사진에서 승패에 따라 희비가 갈린 표정이 담긴 사진도 재미있다.

게임 설명하신 스텝분에게 오늘 1승도 못 한 사람이 있냐고 물으니 노코멘트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정호의 무승도 흔치 않은가 보다.  

 

P.S : 재원님이 페스타 끝나기 전에 게임을 구매했는데 4장의 패드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갔다.

 

5인플 : 대식(초록), 윤지(파랑), 수지(빨강), 나연(노랑), 정호(검정, 정호 책사 헬미)

 

간단한 철도게임을 말하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이 티켓 투 라이드다.

설명도 5분이 안 걸리고 약간의 계획이 필요하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철도가 놓인다. 이렇게 철도가 놓인 게임판을 보면 성취감도 생긴다.

 

이 게임의 재미 요소는 다음과 같다.- 기차 카드 가져올 때 랜덤으로 가져올 수 있는데 이때 표정만 보면 좋은 카드인지 나쁜 카드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나연 님)- 다른 사람의 노선과 시선을 살펴보면 어디에 철도를 놓으려 하는지 알 수 있다. (수지님)  이때 먼저 철도를 놓아 티켓 완성을 방해하여 적당한 인터렉션도 있다. 말로만 먼저 놓겠다고 위협하고 다른데 철도를 놓는다.

 

정호 옆에서 열심히 책사를 했다(거의 아바타 수준). 게임 끝부분에 정호가 잘 못 놓아 물려달라고 했지만, 모두 정호(+책사)의 실수만 기다리던 상황이라 낙장불입이라며 물러주지 않았다.

 

4인플 : 윤지, 수지, 나연, 정호

 

복잡한 게임만 하다 보면 머리를 식혀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음료수 내기 한판하면 재미난 게임이다.

많이 하면 정확한 컨트롤로 포물선을 그리며 상대방 코인위로 바로 떨어지기도 하고, 백어택으로 앞사람 공격도 가능해진다.

너무 세게 누르다 보면 자기 코인이 떨어질 수 있다.

정호가 보드게임 파스타에서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이라고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