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플 : 종현, 수지, 에드, 현수, 라페, 헬미

 

퍼스트 콘택트는 코드 네임의 복잡한 버전이다.

플레이어 6명을 외계인팀이 2명, 지구인팀이 4명으로 나누었다.

외계인이 받으려는 아이템을 지구인이 맞추면 은공 토큰을 받고 해당 아이템에 은공 토큰을 올려놓는다.

아이템에 같은 색 은공 토큰이 3개 올라가 외계인이 아이템 3개를 획득하면 즉시 게임이 끝난다.

승자는 외계인팀에서 1명, 지구인팀에서 1명이 나온다. 가장 은공 토큰을 많이 올려놓은 외계인이 승리하고, 은공 토큰을 많이 받은 지구인이 승리한다.

 

동영상 설명만 들어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출처 : 유튜브 - 보드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GkKx4MDgFpo&t=6s 

 

참고

1. 규칙서 3페이지 : 5. 각 외계인 팀 멤버들은 자신의 색깔 하나를 결정합니다.

- 중요한 점 : 언제나 빨간색 플레이어가 제일 먼저 차례를 진행합니다. 다음이 파란색, 다음이 초록색 순서입니다.

2. 규칙서 3페이지 : 게임의 목표

- 외계인 팀에서는 필요한 아이템 3개를 (어려운 모드에서는 5개) 먼저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3. 규칙서 4페이지 : 지구인 단계

- 선택해서 돌릴 수 있는 아이템 카드는 1장부터 5장까지입니다.

4. 규칙서 5페이지 : 외계인 단계

- 외계인이 상징을 보여주고 나면 모든 지구인들은 그 외계인이 원하는 아이템이 무엇인지를 짐작한 뒤, 각자의 투표 패드의 해당 칸에 (해당 아이템의 카드가 있는 위치) 몰래 표시를 합니다. 이때 지구인 쪽과 외계인 쪽의 방향이 맞도록 합니다.

5. 규칙서 6페이지 : 게임 종료

-게임은 외계인 중 한 명이 필요한 아이템을 정해진 수 (3개 혹은 5개) 만큼 획득하면 즉시 끝납니다. 해당 외계인이 즉시 외계인 팀의 승자가 됩니다. 그러고 나서 모든 지구인들은 각자 갖고 있는 은공 토큰의 개수를 (색깔에 관계없이) 비교해서 가장 많은 수를 가진 플레이어가 지구인 팀의 승자가 됩니다. 만약 동률일 경우, 누가 운으로 맞춘 것이 아닌 진정으로 외계인 언어를 이해하고 있는지 결판을 냅니다. 이를 위해 1분가량, 해당 지구인들은 노트 패드에 적어 놓은 상징들을 비공개로 정리합니다 (확신이 드는 것은 남겨두고, 불분명한 것은 지움). 1분 뒤 해당 지구인들은 자신의 노트 패드를 공개해서 외계인 언어 패드와 비교합니다. 특성과 상징이 정확하게 맞는 것마다 1점으로 계산합니다. 이렇게 계산해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지구인이 동률에서 승자가 됩니다. 이 점수마저 같을 경우, 해당 플레이어 모두가 승자가 됩니다.

 

 

6인플 : 종현, 수지, 에드, 현수, 라페, 헬미

 

카드 4장씩 받고 게임을 시작한다.

손에 든 카드가 10장이 되면 머핀 타임을 외친다.  다음 자기 차례가 시작될 때도 손에 든 카드가 10장이면 승자가 된다.

카드는 액션 카드, 카운터 카드, 함정 카드가 있다.

 

게임 규칙은 아스모디 코리아 블로그를 참조한다.

https://m.blog.naver.com/asmodeekorea/222713579931

 

중독성 넘치는 마성의 파티게임 [머핀타임] 보드게임

“누구 머핀 먹을 사람? 제발, 난 죽고 싶다구!” 플레이 할수록 정신이 혼미해지는 혼란스러운 카드 게임!...

blog.naver.com

 

카드의 내용이 플레이어의 행동이나 상황을 지시하고 있어 시장 분위기같이 정신이 없게 진행되었다.

네버 엔딩이 될 수도 있고, 어이없이 빨리 끝날 수도 있는데 이번 게임에서는 빨리 끝났다.

 

출처 : 유튜브 - 보드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lE3cH7DYIg4 

 

 

8인플 : 대식, 재원, 승민, 윤지, 수지, 나연, 정호, 헬미

 

수원역 먹자골목에서 찜닭을 먹고 왔더니, 페스타 행사장에 사람들이 북적였고, 빈 테이블이 없었다.

재원님이 다 함께 오토배틀 챌린저스(8인플)을 하자고 하여 앞 게임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려 설명을 듣고 게임을 진행했다.

 

모두 같은 기본덱을 갖고 시작한다.

1-2 라운드에는 A덱에서 2장을 추가하고,

3 라운드에는 A덱에서 2장을 추가하거나 B덱에서 한 장을 추가한다.

4 라운드에는 A덱에서 2장을 추가하거나 B덱에서 2장을 추가한다.

5 라운드에는 B덱에서 2장을 추가한다.

6라운드에는 B덱에서 2장을 추가하거나 C덱에서 1장을 추가한다.

7라운드에는 C덱에서 2장을 추가한다.

이 때 필요 없는 카드를 덱에서 삭제할 수 있다.

가진 트로피 중에서 가장 숫자가 높은 사람부터 카드를 내려놓고 깃발을 놓는다.

덱에서 카드를 펼쳐 상대방의 깃발이 놓인 카드와 숫자가 높거나 같으면 깃발을 뺏어 온다. 숫자가 낮으면 덱에서 카드를 펼쳐 숫자가 높거나 같을 때까지 반복한다.

깃발에 있던 카드들은 자기 벤치로 가는데, 벤치에 같은 종류는 같은 열에 놓는다.

 

자기 덱이 다 떨어졌는데 깃발을 뺏어오지 못했으면 패배한다.  벤치에 7번째 종류의 카드가 나오면 패배한다.

 

덱빌딩 게임으로 다른 7명과 모두 플레이 하여 가장 점수가 높은 2명이 결승전을 치러 승자를 가린다.

초반 몇 라운드는 운이 작용한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덱이 좋은 사람이 이기게 된다.

 

재미있는 상황은 내가 이긴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기고, 그 사람이 나를 이기는 상황도 나오는 점이다.

내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식을 이기면서 결승 진출을 못하게 했고, 덕분에 결승에 진출한 수지님이 결승전에서 이기면서 우승했다.

수지님을 3라운드에서 이긴적이 있었는데, 그 사이 덱이 강해져서 예선 1등 재원님을 이겼다.

결승전이 끝나고 찍은 사진에서 승패에 따라 희비가 갈린 표정이 담긴 사진도 재미있다.

게임 설명하신 스텝분에게 오늘 1승도 못 한 사람이 있냐고 물으니 노코멘트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정호의 무승도 흔치 않은가 보다.  

 

P.S : 재원님이 페스타 끝나기 전에 게임을 구매했는데 4장의 패드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갔다.

2023년 5월 28일

7인플 : 당근몸종, 리타, 승균, 제리, 종현, 플럼, 헬미 

 

모임에 7명이 모여서 4명, 3명으로 인원을 나눠 전략게임을 진행했다. 모임 종료 20분 전에 양쪽 테이블에서 게임이 끝나 7명이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다잉메시지를 하였다.

다잉메시지는 1명이 범인, 범행도구, 살해 동기 카드를 보고 다시 섞어 테이블에 종류별로 행으로 펼쳐 놓는다, 명사 타일과 형용사 타일을 각각 6개씩 뽑아 범인, 범행도구, 살행 동기 옆에 가장 맞는 명사 타일 한 개, 형용사 타일 한 개를 놓는다.

 

참고 :

youbute DiceTown - 다잉메시지

https://www.youtube.com/watch?v=xCYf72gZu20 

다른 플레이어는 추리를 하며 범인, 범행 도구, 살해 동기를 맞추는 게임이다.

제외 토큰을 올려 놓고 맞는지 물어보고 맞으면 카드를 제외하는 방식으로 추리를 좁혀나간다.

제외 토큰을 올려 놓은 카드 중에 정답이 있으면 추리토큰 한개가 뒤집힌다.  4개의 추리토큰이 뒤집히면 게임이 실패하게 된다.

다행이도 이번 게임에서는 한번의 실패도 없이 정답을 맞추었다.

파티 게임이다 보니, 가볍게 입을 털어주면서 하면 더 재미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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