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역사> 게임은 인류 역사 전체를 아우르는 3~6인용 전략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문명의 태동에서 시작해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밟아온 모든 시대를 바라보는 목격자이자 지도자가 됩니다. 위대한 인물들이 기술 발전을 이끌고, 야망 있는 군주가 백성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으며, 예측 불능의 천재지변이 열강의 심장을 덮치는 일이 수많은 제국의 흥망 속에서 벌어질 것입니다.
게임은 총 5 시대를 진행한다.
1인당 5개의 제국을 세우고 영토를 정복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특이한 점은 시대 끝이 아니라 자기 차례 끝에 점수를 얻는다.
3인플로 진행해 보았다.
게임을 시작하면 점수가 높은 플레이어가 사건 카드를 3장 가져가 그중에 1장을 고른다.
그 후에 다음 사람에게 액션카드를 넘기는 방식으로 드래프트 한다.
제국 카드는 점수의 역순으로 드리프트를 진행한다.
파란색은 그리스 제국으로 1 시대를 진행했다.
오른쪽 위 숫자 6은 활동 군대 6개를 카드에 올려놓고 플레이를 한다는 의미이다.
그리스는 공성토큰 2개를 받고 지중해에 함대를 보유한다.
제국 카드의 왼쪽 빨간색 표시는 현재 시대에서 그리스 문명의 진행 순서를 나타낸다.
그리스는 맨 마지막으로 진행한다.
빨간색은 아시리아를 골랐고 카라반으로 황무지에 인접한 영토 공격이 가능하다.
자원 아이콘마다 요새화가 가능하다.
사건 카드로 하파라를 받았는데 하파라는 인더스에 개인 왕국을 건설한다.
녹색은 이집트를 선택했고 자원아이콘 1개당 기념물을 1개씩 건설한다.
또한 페니키아를 왕국으로 선택했다.
자기 차례에 왕국을 먼저 플레이한다.
왕국 군대로 영토를 정복한 후에 퇴역한다.
그 후에 제국의 군대를 플레이한다.
마지막으로 점수계산을 하게 된다.
따라서 왕국과 제국의 군대가 동시에 활동 군대가 되어 배치할 수 없고 서로 독립적이다.
자기 차례가 끝나고 점수를 얻는다.
점수를 얻는 방식은 황혼의 투쟁과 같이 자기 군대가 있는 지역에 잔존 점수, 2개 이상의 군대가 있고 다른 플레이어보다 군대가 많으면 우세 점수를, 3개 이상의 군대가 있고 다른 플레이어의 군대가 없으면 제패 점수를 얻는다.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하나의 문명이 융성했다가 다른 문명에 의해 영토를 빼앗기는 과정이 반복되었다.
게임 중반까지 파란색이 점수를 앞서 나갔다.
하지만 중후반 녹색이 치고 나가면서 30점 이상 점수가 벌어졌다.
마지막 시대에 파란색과 빨간색이 연합하여 녹색을 집중공격하여 점수를 많이 따라잡았다.
게임이 끝났을 때 1등과 3등이 11점 차이로 끝났다.
소감.
간단한 문명 게임으로 전쟁과 영향력을 배치를 맛보게 된다.
느낌만 놓고 보면 문명의 시대와 비슷했다.
점수 얻는 방식은 황혼의 투쟁과 비슷하다.
초보자들과 즐길 수 있는 난이도의 워게임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