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만에 백로성 솔로플 두 번째 게임을 하였다.  그 사이 백로성 설명 유튜브 영상도 하나 나왔다.  설명 영상을 보니 개인 영토판에  다이묘 문장을 올려놓았다. 주사위 타일 세팅 방법도 도움이 되었다.

시작 행동 카드와 시작 자원 카드를 받아 자원 세팅을 하였다.  초기 자원으로 동전 법령 카드, 음식 2개, 철 1개, 동전 2개, 다이묘 문장 1개를 받았다.

시작 자원 카드와 법령 카드를 뒤집어 등불 기호 옆에 놓는다.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점수는 거의 얻지 못했고, 게임 끝나고 받는 점수로 많이 따라잡았지만 결국은 졌다.

성에서 얻는 가신 점수가 커서 많이 점수를 얻었지만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첫 게임 보다 정원사를 한 개 더 배치했다. 등불 행동도 몇 번 실행하여 자원 획득에 도움이 되었다.

시간 트랙은 압도적으로 경쟁자가 앞서 갔다.

최종 점수는 45 vs. 52였고, 7점 차로 졌다.

첫 게임에 비해 점수 차이가 많이 좁혀졌다.

 

에러플

1. 경쟁자 주사위 이동 (규칙서 17 페이지) : 놓으려는 칸에 이미 주사위가 놓여 있다면, 그 칸 대신 우물 칸에 놓습니다.

- 놓으려는 칸에 이미 주사위가 놓여 있을 때 경쟁자 카드 더미에서 카드를 한 장 더 뽑아 펼쳤다.  일주일이 지나서 플레이를 하니 첫 게임에서 하지 않은 에러 플레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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