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틸리티는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다.

보유하고 있는 게임 중에 이집트를 테마로 한 게임들이 태양신 라, 아문레, 테케누, 퍼스트 콘택트, 황금 앙크, 임호텝이 있다.

많은 보드게임들이 이집트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다.

 

퍼틸리티 게임도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신 점수가 있고 스핑크스와 같은 건축물 점수가 있다.

게임 진행은 자기 차례에 타일을 배치하여 자원을 얻는다.

얻은 자원으로 건축 타일을 사거나 타일의 액션을 수행한다.

점수를 많이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게임은 적당히 생각할 요소가 있으면서도 장고가 필요 없을 정도의 난이도이다.

초보자와도 함계 플레이하기에 괜찮은 게임이다.

타일과 밀로 둘러싸인 한 칸짜리 공간에 건축물을 배치한다.

게임이 끝났을 때 건축물이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15점, 2등이 7점을 얻는다.

왼 손이 건축물 15점, 신 28점, 밀 34점, 기타 21점으로 98점을 획득했다.

오른손은 건축물 7점, 신 18점, 밀 7점, 기타 28점으로 60점을 획득했다.

 

소감

눈에 잘 구분이 되지 않는 디자인이지만 게임성은 괜찮다.

보드게임 초보자와도 부담 없이 하기에 좋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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